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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하늘을 나는 방법?

패러글라이딩


 

 

새처럼 창공을 마음껏 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로부터 인류는 푸른 하늘을 날고 싶어 했는데요.

비행기, 헬리콥터 등 각종 항공기는 바로 그런 마음에서 탄생한 발명품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하늘을 나는 꿈을 이뤄주는 스포츠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패러글라이딩이랍니다!

 

 

 

 

 

 

 

패러글라이딩,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어떤 뜻인지는 아리송한 단어인데요.

패러글라이딩

= 패러슈트(Parachute)+글라이딩(Gliding)

패러글라이딩은 낙하산이라는 뜻의 패러슈트(Parachute)와 활공을 의미하는 글라이딩(Gliding)의 합성어예요.

낙하산을 이용해 활공하는 스포츠로 해석할 수 있지요.

 

 

낙하산은 이름 그대로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올 때 사용하는 기구인데요.

패러글라이딩은 낙하산보다 더 높은 곳에서 더 멀리 갈 수 있도록 고안되었어요.

 

 

 

 

 

 


 

패러글라이딩은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날 수 있게 해주지만,

비행기와 달리 무동력으로 허공에 뜰 수 있는 항공 스포츠예요!

 

 

 

 

 

 

 

 

 

패러글라이딩으로 비행하기 위해서는 산에서 약 10m 정도의 거리를 도움닫기를 하면 된답니다.

그 이후로는 바람만 있으면 날 수 있어요!

행글라이더 등 다른 항공 스포츠보다 배우기 쉬워서 남녀노소 모두 쉽게 접근할 수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어요!

 

 

 

 

 

 

 

 

패러글라이딩으로 탁 트인 하늘에서 비행하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확 풀린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높은 곳에서 드넓은 자연을 바라보며 정신을 건강히 할 수 있어요.

 

 

또한 패러글라이딩은 너무나 재미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도 오를 수 있었지요!

 

 

 

 

 

 

 

 

패러글라이딩은 휴가 때 즐기는 레저 스포츠라고만 생각하셨나요?

패러글라이딩은 레포츠일 뿐만 아니라 어엿한 정식 대회 종목이기도 한데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어요!


 

패러글라이딩에도 여러 세부 종목이 있는데요.

그중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정밀착륙과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진행되었어요.

 

 

우리나라는 패러글라이딩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지요!

 

 

 

 

 

 

 


 

다른 항공 스포츠에 비해 쉽고 안전한 패러글라이딩.

하늘을 나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이 스포츠는 버킷리스트에 오르기 충분할 정도로 매력적인데요.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줄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드넓은 하늘을 날아보세요!

 

 

지금까지 살아 온 세상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패러글라이딩은

삶의 전환점이 되어줄지도 모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