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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2020 도쿄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다

 

 

코로나19로 2020 도쿄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되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2020 도쿄올림픽은 서핑을 정식 종목으로 채택한 최초의 올림픽이기도 해요.

 

 

 

 


서핑은 보드를 이용해 파도를 타는 스포츠예요.

보드의 종류와 타는 방법에 따라 바디서핑, 웨이크서핑 등 다양한 종목으로 나누어진답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겨룰 종목은 '숏보드'라고 하는데요.

숏보드란 어떤 서핑을 뜻하는 걸까요?

 

 

서핑 보드의 종류와 장비

 

서핑 보드를 길이로 구분하면, 길이가 7피트 이하인 숏보드9피트 이상인 롱보드 등으로 나눌 수 있어요.

초심자에게는 면적이 넓고 부력이 강해 상대적으로 균형 잡기가 쉬운 롱보드를 주로 추천한다고 해요!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선수들이 빠른 서핑을 선보일 수 있는 숏보드를 타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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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서핑 보드는 나무로 만들었지만, 현대의 서핑 보드는 물에 뜨는 재료로 제작한다고 해요.

그래서 서핑을 할 때는 구명조끼를 입지 않아요.

서핑 보드 자체가 구명조끼처럼 물에 뜨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보드 하나만을 가지고 파도를 타야 하는 서핑.

만약 파도에 휩쓸려 서핑 보드와 떨어지면 어떻게 하죠?

 

 

그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람과 보드를 연결하는 끈인 리시(Leash)가 필요합니다.

서핑할 때 리시는 생명줄과 같은 안전장치이니 꼭 다리에 착용하세요!

 

 

 

 

 

 

990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서핑은 최근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요!

서핑은 전신운동 효과가 있으며, 운동량이 매우 많아요.

균형감각을 키우는 데에도 적합하답니다.

 

 

 

 

 

 

이번 여름에는 시원한 파도 위에서 짜릿한 서핑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