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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둘핫둘 알쓸신잡

 

상은 우리 인간의 모든 기능을 스포츠화한 가장 오래된 경기입니다.

이 때문에 육상은 고대 올림픽에 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올림픽의 중심 경기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얼마나 빨리 달리는가. 얼마나 멀리 또 높이 뛰는가. 얼마나 멀리 던지는가. 속도, 순발력, 힘, 지구력 등 인간의 모든 기능, 능력을 재고 서로 겨루는 것이 육상입니다. 이처럼 육상은 인간의 기본 체력을 바 탕으로 하는 것이기에 어느 스포츠보다 기본적이고 원초적 경기입니다.

 

필드와 트



track-and-field


종목 수만 해도 약 30종목에 달하며, 크게는 트랙 경기(단거리·중거리·장거리)와 필드 경기(도약·투척)로 구분합니다.

 

 

트랙 경기는 단거리인 100m·200m·400m와 중거리인 800m·1500m, 그 밖에 110m허들·400m허 들·400m계주·800m계주 등의 경기가 있습니다. 대회에 따라 1000m·5000m·10000m 등 더 많은 세부 종목이 있기도 합니다. 필드 경기 중 도약 경기는 높이뛰기·장대높이뛰기·멀리뛰기·세단뛰기가, 투척 경기에는 원반던지기·해머던지기·포환던지기·창던지기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도로 경기에는 마라톤과 경보가 있는데, 마라톤은 42.195km를 달리는 것이고 경보는 어 느 한쪽 발이 항상 지면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면서 전진해 나가는 경기입니다.

 

 

*본 내용은 서울특별시체육회 '서울스포츠'(may 2019)의 내용을 재편집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