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을 사랑하는 서울 동호회 탐방기!

서울동호회 올림픽 [서올림픽]에서

피클볼에 푹 빠진 20~30대 젊은 동호회, 

'투.덜.새 클럽'을 소개합니다.

피클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테니스와 탁구, 배드민턴의 장점을 

모두 담은 색다른 스포츠인데, 

특히 미국 전역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매력을 함께 알아보아요

 피클볼이란? 

피클볼은 공을 라켓으로 주고받는 스포츠로, 

구멍이 뚫린 작고 가벼운 공을 사용해요. 

경기 흐름이 빠르고 직관적이며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요소가 

결합된 매력적인 스포츠에요. 또한 기초 기술을 비교적 쉽게 

익힐 수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투.덜.새 클럽 

투덜새 클럽은 2023년 9월 설립된 피클볼 동호회로, 

20~30대로 구성된 35명의 회원이 활동 중입니다.

‘투덜새(T.T.S)’라는 이름은 정기 모임을 하는 화‧목‧토 영어 발음의

앞글자를 따서 지어졌습니다. 피클볼에 대한 열정, 존중과 배려를

갖춘 20~30대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투털새 클럽 회장 인터뷰 : 허진(마포구) 

쉬운 시작, 끝없는 도전!

 “파고들수록 다채로운 전략과 기술이 필요한 스포츠”

Q. 동호회를 만든 시기와 이유에 대해 알려주세요.

 A. 2023년 9월, 친구들과 함께할 취미를 찾던 중 피클볼을 알게 되어 동호회를 설립했습니다. 

미국에서 피클볼의 인기를 접한 친구가 소개해 주었고, 이 스포츠의 낮은 진입장벽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점에 매력을 느껴 클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Q. 투.덜.새 클럽에 가입하기 위한 기준이 있나요?

 A. 현재 클럽은 35명의 회원이 있으며, 주로 20~30대 대학생과 직장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주로 활동하며, 피클볼에 대한 열정과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Q. 많은 운동 중 피클볼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A. 미국에서 피클볼을 접한 친구 덕분에 알게 되었고, 직접 해보니 재미있고 운동량도 많았습니다. 

피클볼은 진입장벽이 낮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지만, 전략과 기술이 요구되어 도전적인 운동입니다. 

초보자와 중상급자가 함께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기에 좋은 스포츠입니다.

Q. 동호회 활동 포부가 있다면?

 A. 클럽의 목표는 운동 여건을 확충하고, 회원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정기 운동을 주 7일로 확대하고, 전용 구장 확보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 

또한, 다양한 연습 프로그램과 대회 참가를 통해 클럽원의 실력을 키우고 프로 선수 배출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해주세요.

 A. 투덜새 클럽은 하반기 대회 참가와 타 클럽과의 친선 교류를 계획 중입니다. 

올해는 하반기 대회 참가 및 타클럽과의 친선교류, 국내, 국제대회참가 등을 계획하고 있는데

상반기에 WPC Korea(국제대회), 수원, 강동대회 등에 출전했고 하반기에는 피클볼서울오픈, 마포토너먼트, PJF(일본) 등 다양한 대회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대회에 참가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피클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20~30대가 피클볼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A.투털새 클럽 회원 인터뷰 : 이희진(마포구) 

 

지친 삶의 활력소 “무료한 삶에 피클볼을 접하면서 활력을 얻었어요”

Q. 피클볼의 장점과 매력이란?

 A. 라켓스포츠 경험이 없어도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30분 정도만 배우면 누구나 게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더 깊이 있는 기술과 전략을 익히며 성장할 수 있는 양파 같은 매력을 지닌 스포츠입니다.

Q. 피클볼 동호회에서 활동하며 얻은 변화가 있나요?

 A. 투덜새 클럽에서 피클볼을 시작하며 무료한 삶에 활력을 얻었고,

 여행 할 때는 패들만 챙기면 현지 동호회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피클볼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Q. 동호회에서 활동하며 앞으로의 바람이 있다면?

 A. 다른 지역이나 서울의 다른 구에서는 전용구장이 잘 마련되어 있어 피클볼을 맘껏 즐길 수 있지만, 마포구에는 그런 시설이 부족합니다. 

마포에서도 전용구장이 생겨 피클볼을 더욱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투.덜.새 클럽 회원들이 보여주는 피클볼의 즐거움!

 함께 성장하는 피클볼 동호회 

투덜새 클럽의 목표는 회원 실력 향상과 

피클볼의 재미를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타 클럽과의 친선 교류전, 국내외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하반기 피클볼서울오픈, 마포토너먼트, PJF(일본) 등에 출전합니다.

회원들의 피클볼 심판‧지도자 자격증 취득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스포츠 피클볼!

직접 경험해보세요

투.덜.새 클럽 인스타그램(@t.t.s_pickleball_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