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을 사랑하는 서울 동호회 탐방기!

서울동호회 올림픽 [서올림픽]에서

핸드볼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활동하는

'한국외대 핸드볼부'를 소개합니다.

핸드볼은 빠른 속도와 팀워크,  

열정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스포츠입니다!

'한국외대 핸드볼부'와 함께 

핸드볼에 빠져볼까요? 

 핸드볼이란?   

핸드볼은 손으로 공을 던져 넣는 구기 종목이며

코트 선수 6명, 골키퍼 1명 

총 7명이 팀으로 구성됩니다.

두 팀은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진행하며, 

전·후반 30분 운영되고 쉬는 시간 10분이 주어집니다. 

빠르게 전개되는 경기 속도와 

팀원과의 화합이 매력인 종목입니다!

 한국외대 핸드볼부   

한국외대 핸드볼부는 지난 1961년 창설되었으며

핸드볼을 사랑하는 38명의 부원이 활동 중입니다.

각종 대학 리그와 생활체육 리그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연습 때에는 남녀혼합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실제 대회는 남자부, 여자부 모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외대 핸드볼부 선수 인터뷰 : 임혜안

"핸드볼은 공수전환이 빠른 속도감 있는 운동이에요.

구기종목과 팀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팀워크를 맞춰 점수를 내거나, 수비에 성공하는게 재밌어요.

규칙이 비교적 단순해서 진입 장벽도 낮고, 

성격이 조용해도 함께 어우러지기 좋은 스포츠라서 매력적입니다."

 최고의 대학 핸드볼팀 목표   

“다함께 핸드볼을 즐기며 좋은 성과 내고 싶어요!”

한국외대 핸드볼부 주장 인터뷰 : 조휘

Q. 한국외대 핸드볼부의 활동 포부를 말씀해주세요.

 A. ​한국외대 핸드볼부는 1961년부터 지금까지 오랜 역사를 지닌 운동부입니다. 핸드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인 만큼, 

모두 진심으로 핸드볼을 즐기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기본 훈련 외에도 핸드볼 대회 관람, 핸드볼클럽 등 다양한 핸드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즐기는 자는 못 이긴다는 말이 있듯, 각자 실력이 점점 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최고의 대학 핸드볼팀이 되자는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A. 한국외대 핸드볼부는 대학리그, 생활체육대회처럼 많은 핸드볼 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다치지 않고 재밌게 운동하면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8월 대학리그에 앞서, 7월 서울시장기 핸드볼선수권 대회에서 지금까지 연습한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핸드볼을 좋아하고 즐기는 마음으로 핸드볼부원들이 함께 운동하고, 같이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입니다. 

한국외대 핸드볼부에게서 듣는 핸드볼의 매력!

함께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