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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걱정을 일요일 밤에
스매싱으로 날린다!
배드민턴 동호회
'팀 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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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배드민턴 채와 셔틀콕만 있다면
신나고 재밌는 유산소 운동이 가능한 배드민턴
오늘 [우리동네 체육왕]으로 소개할 동호회는 바로!
배드민턴 동호회 '팀 썬나이트' 입니다!
일요일 밤, 체육관을 뜨겁게 달군
젊은 열기를 만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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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은 님
양진혁 님
Q. 안녕하세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채은 님) 안녕하세요, 저는 '팀 썬나이트'의 모임장을 하고 있는 박채은 이라고 합니다.
(양진혁 님) 안녕하세요, 저는 '팀 썬나이트'의 부원 양진혁 이라고 합니다.
Q. 배드민턴 동호회인 '팀 썬나이트 ' 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박채은 님) 저희 '팀 썬나이트'는 왕십리역 근처에 있는 대현산 체육관에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배드민턴 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팀 썬나이트'는 저희가 이름을 지을 때 일요일 밤에 운동을 하니까 '일밤'으로 이름을 짓자고 했다가 일밤은 너무 예능 이름 같아서 그거를 직역해서 '썬 나이트'로 짓게 되었습니다.
Q. 배드민턴 동호회인 '팀 썬나이트 ' 를 만들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박채은 님) 저희 동호회가 제가 원래 있던 동아리에서 회장을 했었는데요, 그 동아리에서 운영하기엔 시간도 힘들고 주말에 밖에 시간이 나지 않았어요.
저랑 친한 선배도 이미 취업을 한 상태셔서 주말마다 "이번 주 운동할래?" 매주 이렇게 물어보다가 "그냥 동호회 하나 만들죠" 했습니다.
그리고 동아리와 동호회의 운영방식이 달라서 불편하다보니까 그런 점을 개선하고 만든 동호회가 '썬 나이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