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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둘핫둘 알쓸신잡

  

 

 

 

 

무더웠던 밤이 점점 서늘해지면서

점점 가을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는 요즘.

 

가을철이 되면 큰 일교차로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건강관리가 중요한데요.

 

일교차가 심한 가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을철 건강관리법을 알려드립니다!

 

 

 

 

  

 

 

  

환기 자주하기 & 적정 실내 온도·습도 유지하기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감기와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환기를 자주하여 미세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유지하고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가을철 실내 적정 온도는 19~23℃, 적정 습도는 50%입니다. 실내 습도는 가습기로 조절하되, 가습기 청소도 자주 해야 하는 점 잊지 마세요!

 

 

 

 

 

 

 

  

물 자주 마시기



건조한 가을철 수분 보충은 선택 아닌 필수! 가을은 다른 계절에 비해 건조한 날씨로 우리 몸은 수분을 더 필요로 하는데요. 충분한 수분 섭취는 몸의 건조함을 막아주고 면역력에 도움을 줍니다. 공기 중의 먼지로 발생하는 기관지 질환에는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 또는 따뜻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요. 한 번에 많은 물을 섭취하기보다는 시간에 맞춰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얇은 외투 챙기기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얇은 외투를 챙기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쌀쌀한 아침, 저녁 기온에 두터운 외투를 챙겨 땀을 흘리게 되면 몸의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감기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따라서 외투는 상황에 따라 벗고 입을 수 있도록 얇은 옷을 여러 벌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청결 관리하기



급격한 온도 변화로 우리 몸이 적응을 하지 못하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기 쉬운데요. 이런 때일수록 우리 몸과 주변의 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합니다.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마스크를 꼭 챙기고 자주 손을 씻어 주는 것이 좋으며, 외출 후에는 샤워를 하여 땀과 먼지를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일교차 심한 가을을 위한

가을철 건강관리법을 살펴보았는데요.

 

다양한 방법들이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을에도 핫둘핫둘 함께 운동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