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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여행을 접목한 걷길!
5월의 스포츠케이션Easy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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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와 함께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 한양도성길을 소개합니다.
한양도성은 옛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인데요.
이 성곽을 따라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걷길이 바로 한양도성길입니다.
한양도성길은 총 6개 구간이 있습니다.
오늘은 6개의 구간 중 낙산구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낙산구간에는 걷길 뿐만 아니라 배드민턴장과 여러 운동기구가 있으니
건강을 챙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럼 한양도성길 낙산구간, 함께 만나보시죠!
* * * * *
낙산구간은 혜화문에서부터 흥인지문까지를 말하며,
거리는 2.1km, 소요 시간은 1시간 정도입니다.
코스 소개
혜화문 ▶ 한성대입구역 4번출구 ▶ 나무계단 ▶ 가톨릭대학 뒷길
▶ 장수마을 ▶ 낙산공원 놀이마당 ▶ 낙산정상 ▶ 이화마을
▶한양도성박물관(서울디자인지원센터) ▶ 흥인지문공원 ▶ 흥인지문
낙산구간을 걷다 보면 낙산공원이 있습니다.
낙산공원은 많은 시민이 방문하고 이용하는 곳인데요,
동대문역 방향에서부터 올라오면 낙산공원까지 꽤 걸어야 하지만
이화마을에서 바로 낙산공원을 올라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화마을을 통해 낙산공원에 온다면
무수히 많은 계단을 걸어 올라와야 하는데요,
유산소 운동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1석 2조의 기쁨을 맛볼 수 있겠죠?!
낙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의 전망
낙산공원 정상에 도착하면 일몰부터 야경까지
다양한 모습의 서울 시내를 볼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이정표를 보면 배드민턴장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배드민턴 코트도 여러 개가 있어
많은 분이 편하게 배트민턴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정상 주변에는 배드민턴장뿐만 아니라 여러 운동기구도 있어서
운동하기에도 좋습니다.
저녁 시간에 성곽을 따라 걸으면 서울 시내의
빌딩이 빛이 속속 켜져있는 야경이 보이는데요,
운동도 하고 멋진 야경도 감상하는 1석 2조의 코스입니다.
서울한양도성길에 관해 더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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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한양도성길 중 하나인 낙산구간을 알아보았는데요!
낙산구간은 올라가고 걷는 동안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고,
정상에서도 배드민턴장이나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어서
운동을 하기에 매우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의 모습 또는 야경까지 볼 수 있으니
눈도 즐겁고 몸도 즐거운 코스 아닐까요?
여러분도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