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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을 챙기는 것이 거창한 운동이 아닌, ‘걷기’ 만으로도 충분히 챙길 수 있습니다.

 

 

「걷기만 해도 치매는 개선된다.」,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라는 책들의 출판으로도 알 수 있듯이 걷기 운동은 우리 몸을 다방면으로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걷기 운동은 유산소 운동에 포함되기 때문에 근력, 유연성 지구력과 함께 심폐 순환에 매우 좋은 운동으로 손꼽힙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 노약자, 임산부 그리고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을 포함한 거의 모든 이들이 따라 하기 쉬운 운동이며,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 및 체지방률을 감소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과 우울증 예방 및 관절염에 좋고, 변비와 불면증, 스트레스 등 여러 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걷기 운동은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 일주일에 4~5회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따라 하기 쉬운 걷기 운동도 잘못된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면 득보다 실이 더 많은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간단해 보이는 걷기 운동을 하는 동안에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몇 가지 잘 걷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유산소운동 바로 알기'에서 말하는 걷기 운동 방법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최대혁,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

 

 

 

걷기 운동은 그전과 후에도 관리를 잘 해주어야 그 효과를 더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운동 전과 후에 가벼운 종아리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는 부상을 방지하고 운동 후 종아리가 붓고 알이 배기는 현상을 최소화시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걷기 운동을 생활화한다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각자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지난 2019년 서울시에서 주최한 자연친화적인 건강 증진 트레킹 프로그램이었던 “서울 트레킹”이 2020년에도 이어진다고 하니,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참여를 한다면 더욱 유익한 걷기 운동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을 생각됩니다.

 

 

2019년 서울트레킹 프로그램은 모두 종료되었지만 내년에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