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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지난 10월 4일 개막해 7일 간의 경기를 펼쳤던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그 첫 포문을 여는 개회식과 볼링경기를 직접 경기장에서 응원했습니다. 그 현장의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뭇별이 하나되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종합운동장에서 내리니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답게 멋있는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외에도 서울의 각 자치구 및 전국 도시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각 부스에서는 지역 특색과 여러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현장에 방문해주신 시민 분들과 소통하는 장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부스를 지나 조금 더 가보았더니 이번 대회의 마스코트인 해치와 해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각 종목의 특색에 따라 해치와 해온이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해치와 해온이의 귀여운 모습 덕분인지 시민분들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같이 사진을 찍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여기가 이번 대회의 최고 포토존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빠른 걸음으로 들어와 경기장 안을 확인해보니 축제의 현장을 즐기기 위하여 오신 시민 분들로 빼곡하게 자리가 채워져 있었습니다! 자리의 착석하여 개막식이 시작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개막식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 되었으며 송해 선생님의 매끄러운 진행을 통하여 조금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진행과 함께 축하공연 등을 지켜보니 이번 축제가 정말 많은 노력을 통해서 준비되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각 도시의 선수들이 순서대로 입장하며 한층 현장은 뜨겁게 올라가며 환호성과 함께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수록 현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으며 유명가수의 축하공연과 성화점등을 통하여 화려한 개막식을 치룰 수 있었습니다!!

 

 

 



전국체전 볼링 여자 일반부 경기 직관

 

 

 

개막식을 치르고 다양한 종목이 펼쳐졌는데요.

기자는 10월 8일 오후 4시 동서울그랜드 볼링센터에서 볼링 여자 일반부 5인조 경기를 직접 다녀왔습니다!

 

 

10월 5일부터 진행 된 볼링 종목은 예선을 통하여 8일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예선과는 다르게 현장 분위기 또한 가족과 지인들의 응원소리가 가득 메워졌습니다.

 


 

저 또한 경기를 지켜보면서 볼링 단체종목의 매력을 느끼며 현장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볼링 단체종목은 팀원들 간의 격려 및 응원이 매력적이며 10개의 핀을 모두 쓰러뜨릴 때 환호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우렁차게 들렸습니다.

그렇게 모든 팀들의 마지막 10프레임으로 순조롭게 경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각 참가팀은 여자 5인조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5명의 점수를 합산하여 경기의 순위가 매겨진다고 합니다!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가 확정이 난 순간 환호 소리와 함께 박수소리가 들려왔습니다.

1위 팀은 총 4,438점으로 ‘대전광역시’가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 뒤로 2위는 ‘전남선발’과 3위 ‘서울시설공단’팀이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