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은 Football Club Seould의 약자로 구단 모토는

2007년 캐치프레이즈에서 유래한 'Soul of Seoul'이며,

FC 서울이 대한민국수도 서울의 혼과 정신, 서울시민의 열정을 담은, 서울의 중심이 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하네요!

성적 또한 좋은데요. FC 서울은 K리그1에서 6회 우승을 기록하며 FA컵에서도 2회,

리그컵에서도 2회, 슈퍼컵에서 1회 우승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K리그 챌린지에 소속된 서울 이랜드 FC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K리그 챌린지에 소속된 프로축구팀으로,

연고지는 서울특별시이며 2014년 4월 창단을 공식 발표하고 5월에 서울특별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었으며,

8월에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창단 승인을 받고 구단 명칭을 '서울 이랜드 FC'로 확정하였다고 하네요!

구단 마크에 나와있는 것처럼 서울 이랜드 FC의 마스코트는

한국의 표범을 형상화한 표범(leopard)+서울(seoul)에서 따온 레울이라고 하네요!

그 다음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구단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팀은 무려 3팀이나 존재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입니다.

우선 두산베어스는 올해 KBO 정규우승을 가져간 팀이죠!

두산 베어스는 1985년 대전에서 서울로 연고를 옮기고 1999년 두산 베어스로 팀 명칭을 변경한 팀이에요!

두산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많은 팀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인기구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은 LG 트윈스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LG 트윈스는 KBO에서 인기구단에 손꼽히는 구단인데요! 가장 먼저 서울을 연고로 한 야구 팀입니다.

LG는 가장 오래된 서울 연고 팀이니만큼 전통을 가지고 있는데요!

신바람야구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만큼 많은 야구 팬들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올해는 4위를 기록하며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였는데요!

2000년대 초반 성적이 부진하여 암흑기를 겪기도 했지만 탄탄한 팬층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LG트윈스입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팀인 키움 히어로즈에 대해 알아볼까요?

사실 야구팬들에게 키움이라는 이름이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올해 이름을 바꾼 따끈따끈한 팀이거든요!

2018년까지는 넥센 히어로즈라고 불렸는데요. 키움은 팀 이름의 변천사가 매우 변화무쌍하답니다! :)

키움 히어로즈도 마찬가지로 2019년 정규 시즌 3위를 달성하여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았는데요.

키움의 특징이라고 하면 아마 대한민국 최초! 유일! 돔 구장을 보유하고 있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LG와 두산은 잠실야구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반면,

키움은 고척 스카이 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KBO에서 유일하게 비로 인한 우천취소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서울을 연고로 한 프로스포츠 팀들을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서울 스포츠팀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면서 기사를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