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포털

검색
닫기

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핫둘핫둘 서울 스포츠 시민 기자단입니다.

여름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더운 날씨에 지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2019 가족 스케이팅 교실입니다!

 

 

 

 

 

이번 ‘가족 스케이팅 교실 4기’는 9월 8일 목동 와이키키 아이스링크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2019 가족 스케이팅 교실은 스케이팅 실력과 상관없이, 전문 강사님께서 강습을 해주시기에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입니다.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서울시민 가족분들의 신청을 받았는데요. 정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기수별로 무려 250명의 가족분들이 참여하고 17조까지 나누어 조를 편성했다고 합니다.

 

 

 

 

 

 

먼저 장비를 착용해야겠죠?

대여실에서 사이즈별로 스케이트화와 안전모를 빌립니다.

아이스링크장 안은 매우 서늘하기 때문에 담요도 따로 대여해주고 있었습니다.

물론 두꺼운 옷과 여벌 옷, 장갑과 모자도 꼼꼼하게 준비해야 해요!

 

 

 

 

정빙 후, 드디어 입장~

스케이팅의 역사부터 기본자세 잡는 법, 빙판 위에서의 유용한 스킬까지!

조당 15명씩 수준별로 편성하여 꼼꼼한 지도가 이루어졌답니다.


그중 시민 몇 분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 윤건희 윤예서 어머니 임여택 (46)

Q1. 가족 스케이팅 교실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신청하시게 되었나요?

└ 서울시 체육회 홈페이지를 많이 이용해서 홈페이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Q2. 어떤 점이 가장 좋았나요?

└ 아이스링크장이 별로 없는데, 링크장에서 직접 스케이팅을 배울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선생님들도 친절히 잘 알려주십니다.

 

 

 

 

Q3. 가족 스케이팅 교실을 참가한 후, 보완할 점이나 아쉬웠던 점이 있으신가요?

└ 시설이 노후되어 있는 점이 아쉽다. 그리고 앞으로 스케이팅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참가 어린이 윤건희 윤예서 쌍둥이 남매 (10살)

Q1. 스케이팅 교실에 참가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이 있나요?

└ 여러 가지 스케이트 종목과 스케이팅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Q2. 오늘 배운 것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 스케이트로 다리 밀고 당기기를 배우는 게 재밌었어요.

└ 저는 속도 높이는 법이 재밌었어요!

Q3.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가하고 싶나요?

└ 네! 오늘 처음 수업 온건데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인터뷰를 통해 시민 여러분을 만나보니,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족했던 2019 가족 스케이팅 교실이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2019 가족 스케이팅 교실은 끝났지만, 서울시 체육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계속됩니다.

다음 교실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