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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안녕하세요, 서울시시민스포츠기자 한주희입니다!

지난 8월 22, 23일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8강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은 A조 1위로 8강에 진출

C조 2위 대만, C조 1위 태국과 나란히 경기했는데요,

자세한 현장 사진과 함께 구경해볼까요?


경기 시작 전 선수소개와 각 팀의 몸 풀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많은 시간과 호흡을 맞춰 온 만큼 뛰어난 실력으로

대만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거뒀고,

이번 해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우리나라 주장 김연경 선수와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함께 뛰었던 눗사라 톰콤 선수가 속한

태국을 상대로도 3-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도쿄올림픽 출전 티켓이 걸린 중요한 국제대회라

남녀노소 많은 팬분들께서 경기장을 찾아주셨습니다.

 

 

꼭 누군가와 함께가 아니라 혼자 경기를 보러 오신 분들도 굉장히 많았고,

각 선수들의 팬 뿐 아니라 가족 단위의 팬 분들도 경기장을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그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볼거리 뿐 아니라 즐길거리 또한 풍부했는데요,

재미있는 경기는 덤으로 팬과 함께하는 응원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많은 팬들이 우리나라 공격과 리시브 시 크게 응원구호를 외쳤고,

음악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며 열정적인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는 SNS 직관 인증, 플래카드 응원문구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전달하며 또 다른 재미를 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3-0 승리 시 1층 지정석의 팬 분들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승리 기념 하이파이브 이벤트도 예고되었는데요,

태국전에서는 아쉽게 열리지 못했지만 대만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해

승리의 하이파이브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