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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019년 7월19일부터 8월18일까지 약 한 달 동안

해띠, 해온과 함께하는 미니체전이 열렸습니다.

 

 

 

여의나루역 2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미니체전 행사장을 알리는 표시들로 찾아가기 수월했답니다.

 

 

입구에서부터 워터슬라이드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반겨주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미니체전 행사가 열리는 텐트 안으로 들어가면,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냉방시설을 갖춘 실내시설이 천국과도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미니체전을 즐기고 빈백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보다도 무더운 여름방학을 활기차게 즐기는 아이들의 참여가 돋보였는데요. 이번 서울시에서 주최한

미니체전에서는 100m 장애물 에어바운스 챌린지, 이색스포츠체험, 오토마타, 사진전, 미니게임 등이 마련되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니체전의 현장을 사진과 함께 살펴봅시다!

 

 


제일 먼저 보이는 안내부스에 들려 미니체전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듣고 작은 책자를 받으면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마스코트 ‘해띠’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마스코트 ‘해온’을

군데군데 찾아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찾아가는 체육관, 컬링에 푹 빠져 집중한 아이들과 야구하는 아기를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대부분이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로 북적였던 미니체전 현장은 말 그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미니체전을 재미있게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 뒤에는

전국체육대회와 대한민국 체육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과 간단한 설명들로 어린 아이들도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미니체전에서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색다른 재미는 바로 오토마타입니다.

오토마타는 나무로 만들어져 움직이는 기계장치입니다.

역도, 체조, 사이클, 수영 등 전국체전 7종목과 휠체어 육상, 휠체어 배드민턴, 시각장애인 육상으로 구성된

전국 장애인체전 3종목 운동선수를 본떠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미니체전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이 많습니다.

 

 

    

 


제 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소식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자

마련된 전국체전 붐업 프로그램인 미니체전!

 

 

 

이 모든 것을 무료로 누구나 즐길 수 있었던 미니체전! 에 이어서

이제 정말 코앞에 다가온 전국체전도!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모두 응원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