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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안녕하세요! 핫둘핫둘 서울시 시민 스포츠기자단 임수빈입니다.

남녀노소 연령불문하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중적인 스포츠에 야구가 빠질 수 는 없는데요!

 

 

오늘은 야구의 밝을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들의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그 폐막식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과연 어떤 팀이 우승을 하고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을까요~?

 

 

대회 시상식 현장

먼저,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시작과 몇 개의 팀, 몇 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는지 간단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구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서울컵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2019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상근회장님과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류창수 회장님이 공동으로 주관하셨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 142개 팀, 초등학교야구부 20팀 등 총162개 팀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26팀이 참가한 새싹리그(U-9)

 

 


 

27팀이 참가한 꿈나무백호(U-11)

 

 

 

 

 


 

18개의 팀이 참가한 꿈나무 청룡(U-11)

 

2개 팀이 참가한 유소년 청룡(U-13)

 

26팀이 참가한 새싹리그(U-9), 27팀이 참가한 꿈나무백호(U-11), 18개의 팀이 참가한 꿈나무 청룡(U-11), 35개 팀이 참가한 유소년 백호(U-13), 22개 팀이 참가한 유소년 청룡(U-13), 15개 팀이 참가한 주니어리그(U-15) 대회.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됐습니다.


# 시상식

 

 

 

그렇다면 한 달간의 일정을 끝으로 어떠한 팀이 우승했고, 또 어떤 선수가 선수상을 받았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꿈나무리그 백호에서는 준우승은 계양시 유소년야구단, 우승은, 의정부시 유소년야구단이 차지했습니다.

 

 

 

우수선수상은 계양시 유소년야구단 박수찬 선수, 의정부시 유소년야구단 한준환 선수, 최우수선수상은 의정부시 유소년야구단에 문한결 선수가 차지했네요!

 

꿈나무리그 백호 최우수선수상은 의정부시 유소년야구단에 문한결 선수

 


 

 

꿈나무리그 청룡부분 준우승은 김포시 유소년야구단, 우승은, 남양주야놀 유소년야구단이 차지했습니다.

 

우수선수상은 김포시 유소년야구단 김유찬 선수, 남양주야놀 유소년야구단 정우진 선수, 최우수선수상은 남양주야놀 유소년야구단 이산 선수였습니다!

 

 

주니어리그 준우승은 서울EG주니어 유소년야구단이, 우승은 남양주야놀 유소년야구단이 차지했습니다. 

우수선수상은 서울EG유소년야구단에 손장혁 선수, 남양주야놀 유소년야구단에 맹우영 선수, 

최우수선수상은 남양주야놀 유소년야구단에 진용석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이번엔 유소년시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먼저 유소년백호 리그 준우승은 수원시 유소년야구단 , 우승은 자이언츠 유소년야구단이 차지했네요!

 

 

우수선수상은 수원시 유소년야구단에 김건모 선수, 자이언츠유소년야구단에 최현우 선수, 

최우수선수상은 자이언츠 유소년야구단에 공인우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의 피날레 유소년 청룡리그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준우승에는 도봉구 유소년야구단, 우승에는 구리메트로 유소년야구단이 수상했습니다.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 청룡리그 준우승- 도봉구 유소년야구단

 

 

우수선수상은 도봉구 유소년야구단에 이승재 선수, 구리메트로 유소년야구단에 이정주 선수, 최우수선수상은 구리메트로 유소년 야구단에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왕지훈 선수였습니다.

 

 

 

 

 

 

우수선수상은 도봉구 유소년야구단에 이승재 선수, 구리메트로 유소년야구단에 이정주 선수



# 야구의 미래!


유소년 청룡리그 우승인 구리메트로 유소년야구단 이태경 감독님께 우승소감을 여쭤보았습니다.

이 감독은 "야구는 제가 아닌 선수들이 하는 것이고 저희는 아이들이 필드 내에서 주눅 들지 않고 자신 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선수들이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항상 함께 해주신 선수단 부모님들께 감사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구리메트로가 연맹을 대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우승의 공은 선수와 선수단의 부모들에게 돌렸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결승경기와 시상식을 함께해 주었는데요, 어린친구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싹들이 앞으로의 야구 계에 창창한 미래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이날 수상한 모든 선수들과 팀, 그리고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