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둘기자단 권난영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4월 20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 러너스페스티벌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해요!
서울 러너스페스티벌 포스터
여의도 한강공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한강사업본부 여의도안내센터
이번 서울 러너스페스티벌은 탁 트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되었답니다.
많은 핫둘기자단 기자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시간대별로 나누어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행사의 첫 시작 시간대인
A타임(12:00~1400)에 참여해 취재를 진행했답니다 !!
행사 당일,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 모습
직접 촬영한 사진들 :)
일찍 도착한 겸 여의나루역 주위 찰칵.. :)
원래 12시까지 도착하면 되는 거였지만
예상보다 많이 일찍 도착해 11시경부터 행사장 인근을 구경했어요.
덕분에 행사장 인근의 사진을 생생하게 많이 찍어올 수 있었답니다!
행사장 가는 길 !
역 출입구쪽에는 행사장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입간판도 잘 서있었답니다!!
역 인근에서 본 페스티벌 현장 전경!
탁 트인 여의도 한강공원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오늘 이곳에서 러닝 페스티벌이 진행된다니 저도 직접 뛰고싶어지는
기분이었어요!!
서울 러너스페스티벌, 함께 보시죠!
직접 촬영한 사진들 :)
다양한 부스들 ;)
이렇게 다양한 부스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중앙을 기준으로 한쪽 편이 러닝 크루분들이 운영하시는 플리마켓,
반대쪽 한편이 기업에서 운영하는 마켓의 형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기업이 운영하는 마켓들!
저도 다양한 플리마켓과 마켓들의 이벤트부스에 참여해봤어요!
여러 상품도 준비되어 있었고 제품 시착도 가능했기에 즐거운 경험 쌓고왔답니다 :)
크루 플리마켓 운영진 인터뷰 영상(캡쳐)
현장에서 인터뷰 요청을 드려봤어요!
'00러너스' 러닝클럽의 플리마켓 운영진 겸 서울 러너스페스티벌 운영진이신
안정희님이십니다.
인터뷰 영상을 찍었지만 영상 내에서 거리가 꽤 멀어
목소리가 잘 담기지 않아 직접 줄글로 적어볼게요!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00러너스(공공러너스)' 크루 운영진 안정희라고 합니다."
▶ 러닝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 "평소에 체력이 너무 안좋아서 체력도 기르고 삶을 좀 더 알차게 살기 위해 시작했어요.
러닝크루 하면서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게 되어 좋았고 어쩌다보니 운영진까지 맡게 되었네요."
▶ 오늘은 어떤걸 하실 예정이신가요? - "오늘 러너스 페스티벌에서 릴레이런 참여도 하고 8K런 참여도 할 예정입니다. 많이 즐겨주세요!"
▶ 오늘 플리마켓에서는 어떤 것들을 진행하나요? - "저희 플리마켓에서는 굿즈 양말, 테이프, 크루티 제작해서 판매하려 나왔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러닝크루 잠시 소개 부탁드립니다! - "저희 00러너스는 매주 금요일, 8시에 서울 전 지역에서 러닝을 진행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구요!
러너스 페스티벌, 재밌게 즐기다 가셨길 바랍니다 :)
서울시 생활체육 캐릭터, 서우리와 하태용!
귀여운 마스코트들도 만나고 왔답니다 :) 서울시 생활체육 마스코트들, 귀엽죠?
오후 1시경, 본격적인 행사 시작!
오후 1시경이 되고 본격적으로 러너스페스티벌이 시작되었어요!
러닝크루분들의 크루랭킹전 진행을 위해 참가자분들을 앞쪽으로 잠시 모아서 안내사항을 전달하는 모습입니다.
크루랭킹전 시작!
이 사진들을 찍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온 게 과언이 아니죠!!
러너분들의 러닝 준비부터 스타트 모습까지
카메라 속에 생생히 담아왔어요!
화면 너머로도 활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저도 저 자리에서 함께 뛰고싶었답니다 :)
여기까지 제가 담아온 서울 러너스페스티벌 현장이었습니다! 어떠셨나요?
당일 현장에서는 비도 조금씩 내리고 찬 바람도 불어
러너스페스티벌 행사날치고는 다소 아쉬운 날씨가 나타났지만
참가하신 모든 분들의 열정이 넘쳐 날씨의 아쉬운 점은 잊고 현장을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직 러닝과는 거리가 먼 분들이라도 너무 부담감 느끼시지 마시고
간단한 걷기부터 시작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일상 속에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러닝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핫둘기자단 권난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본 게시글은 핫둘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