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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안녕하세요 핫둘기자단 이예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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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쯤, 각종 SNS와 TV프로그램에서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분들이 '빠지' 에서

수상레저를 즐기는 영상을 시청해본 적 있으실텐데요.

 

특히, 개그맨 유세윤님이 인스타그램 릴스 콘텐츠로 웨이크서핑 영상을 업로드하신 후 부터

수상스포츠는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게되었습니다.

저 또한 웨이크서핑을 즐겨했었기에, 2024년 새로운 취미를 찾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각종 정보와 후기를 담은 기사 작성해보았습니다.

​​

웨이크서핑이란?

 

한번 쯤, 각종 SNS와 TV프로그램에서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분들이 '빠지' 에서
수상레저를 즐기는 영상을 시청해본 적 있으실텐데요.
특히, 개그맨 유세윤님이 인스타그램 릴스 콘텐츠로 웨이크서핑 영상을 업로드하신 후 부터
수상스포츠는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게되었습니다.
 

먼저, 체육학사전에서 설명하는 웨이크서핑은

파도 대신 보트가 지나가는 흔적을 따라서 서핑하는 것 입니다.

'서핑'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모습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넓은 바다에서 거센 파도 위에 올라탄 서퍼를 상상하실 겁니다. 서핑의 필수요소는 파도이기 때문이죠.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바다의 파도 대신에,

강에서 보트를 이용하여 파도를 만들어 서핑하는 것이 바로 웨이크서핑입니다.

바다에 찾아가지 않고도 서울의 한강은 물론,

북한강이 있는 서울근교 가평 / 청평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다는 편리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바다는 날씨의 영향으로 생기는 파도의 변수가 잦다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먼저, 체육학사전에서 설명하는 웨이크서핑은
파도 대신 보트가 지나가는 흔적을 따라서 서핑하는 것 입니다.
'서핑'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모습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넓은 바다에서 거센 파도 위에 올라탄 서퍼를 상상하실 겁니다. 서핑의 필수요소는 파도이기 때문이죠.

 

또한, 웨이크서핑은 예전부터 많이 알려진 웨이크보드와는 방법이 확연히 다른 스포츠입니다.

웨이크보드는 수상스키처럼 줄을 잡고 타지만,

웨이크서핑은 말 그대로, 서핑이기 때문에 줄 없이 오로지 본인의 균형감각으로 파도를 즐기는 스포츠입니다.

웨이크서핑의 역사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바다의 파도 대신에,
강에서 보트를 이용하여 파도를 만들어 서핑하는 것이 바로 웨이크서핑입니다.
 

그럼, 이러한 웨이크서핑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1950년대에 바다에 증기선이나 대항배가 지나가며 생기는 파도를

서퍼들이 타면서 웨이크서핑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서핑보드가 웨이크서프보드로 만들어지며 서퍼들 사이에서 대중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모터보트와 수상레저가 발전하면서 웨이크서핑의 인지도도 점점 오르며,

2012년부터 매년 대회가 개최되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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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과 매너

 

 

바다에 찾아가지 않고도 서울의 한강은 물론,
북한강이 있는 서울근교 가평 / 청평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다는 편리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바다는 날씨의 영향으로 생기는 파도의 변수가 잦다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웨이크서핑은 물론, 모두 수상레저를 즐길 때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따라서, 매순간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입니다.

빠지에서 기본 구명조끼를 대여할 수 있고, 개인 구명조끼를 가져오셔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구비된 빨간색 구명조끼가 부력이 좋아서

착용 시, 서핑의 시작인 '부상하기' 를 조금 더 쉽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웨이크서핑은 예전부터 많이 알려진 웨이크보드와는 방법이 확연히 다른 스포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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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보드는 수상스키처럼 줄을 잡고 타지만,
웨이크서핑은 말 그대로, 서핑이기 때문에 줄 없이 오로지 본인의 균형감각으로 파도를 즐기는 스포츠입니다.

 

보트가 출발하고, 강(River) 의 중앙에 도착하면 서핑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서핑보드를 들고 강으로 입수한 뒤, 줄을 잡고 보트가 출발하기만을 기다리면 준비완료입니다.

이후 "감사합니다!" 를 외치면 보트가 출발하면서, 줄이 팽팽해지기 시작합니다.

줄을 잡고 서핑보드 위에서 일어선 후, 파도 위에 안정적으로 설 수 있는 공간과 자세를 찾으셔야합니다.

* 여기서 보트 출발 전에 외치는 "감사합니다!" 는

운전자와 서퍼간의 매너이며, 동시에 서퍼 본인이 출발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이러한 웨이크서핑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1950년대에 바다에 증기선이나 대항배가 지나가며 생기는 파도를
서퍼들이 타면서 웨이크서핑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파도 안에서 자리를 잘 잡게되면 보트에 달려있는 줄이 느슨해지게 됩니다.

이때, 줄을 놓고 본인의 균형감각으로 서핑보드 위에 서계시면됩니다.

줄을 놓는 순간부터 웨이크서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파도 위를 자유롭게 즐기기만 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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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닌 다른사람들이 서핑할 때의 매너

본인의 서핑타임이 끝난 후

뒷 순서분들이 서핑을 하실 때에 영상을 찍어준다거나 바라봐주면서 함께 즐기는 것이 매너입니다.

보통 1시간 이상 한 보트에서 같이 있기 때문에, 그 시간과 분위기를 온전히 즐기시길 추천드릴게요.

직접 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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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서핑에는 카빙, 쓰리 등등 다양한 기술들도 있어서 한 단계씩 발전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파도의 크기가 일정하지만 가끔씩 파도가 겹쳐올 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큰 파도를 넘을 때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력추천 드리는 수상스포츠 활동입니다!

여름이 가장 시기적절한 계절이겠다만, 저는 3월 말부터 웨이크서핑을 했었습니다.

혹시나 날이 춥다면 서핑용 바디수트 / 체온유지 겉옷 이용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웨이크서핑은 물론, 모두 수상레저를 즐길 때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따라서, 매순간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입니다.
​
빠지에서 기본 구명조끼를 대여할 수 있고, 개인 구명조끼를 가져오셔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구비된 빨간색 구명조끼가 부력이 좋아서
착용 시, 서핑의 시작인 '부상하기' 를 조금 더 쉽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SNS와 TV에서 보던 웨이크서핑 도전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바로 서울 한강에서 웨이크서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376-1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296 1층 사회체육 수상스키 중앙연합회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11길 37-30 강남수상레저(구오엔수상레저)

또한, 서울시에서는 웨이크서핑 외에도 여러 수상스포츠를 즐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바로 '한강수상스포츠프로그램' 입니다.

작년 2023.6.3 ~ 9.3 동안에는 '크루저요트,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카약, 블랙캣요트' 를 체험해볼 수 있었어요.

올해도 진행되기를 저 또한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자세한 공지사항은 서울시 생활체육포털 참고 부탁드려요!

올해는 서울의 한강에서 만나뵙길 바라며, 기사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핫둘기자단 이예은이었습니다.

 

보트가 출발하고, 강(River) 의 중앙에 도착하면 서핑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서핑보드를 들고 강으로 입수한 뒤, 줄을 잡고 보트가 출발하기만을 기다리면 준비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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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 본 게시글은 핫둘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