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둘기자단 6기 김윤아입니다. 

기자단이 되고 처음으로 모두가 모이는 자리인

핫둘기자단 6기 발대식에 참석한 생생한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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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핫둘핫둘서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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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둘기자단은 핫둘핫둘서울과 함께 서울 내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취재하고

운동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대학생 기자단입니다.

이번 기수는 특히 운동을 즐겨하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생으로 구성되었다고 들었어요.

운동 초보는 두렵기도 하지만 함께 움직일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더 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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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둘기자단 발대식은 ?한국프레스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어요.

지나가기만 했던 건물인데 직접 로비부터 대회의실까지 들어오니

이제 진짜 서울시 핫둘기자단이 된 걸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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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에 도착하면 다시 한 번 핫둘기자단 배너가 보이고

이름을 말씀 드리면 명단에 체크해 주시고,

활동 선물로 단체복과 물병이 담긴 쇼핑백을 건내주십니다.

디자인도 심플한 블랙에 귀여운 로고뿐이라 너무 유용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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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숙한 분위기를 예상했는데 입구에는 핫둘기자단들의 열정과 기대감이

가득 느껴지는 포스트잇이 잔뜩 붙여진

"핫둘기자단 한 마디" 판넬과 간식들이 맞이해 주고 있었어요.

저도 '핫둘기자단 6기 파이팅!' 한 마디 슬쩍 붙여 봤어요.

덕분에 잔뜩 긴장했던 마음 다 풀리고 제 자리 잘 찾아 앉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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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는 'PRESS' 멋지게 적힌 기자단 기자증이 있네요.

발대식 시작도 안 했는데, 아직 위촉장도 안 받았는데

눈앞에 놓인 기자증만 봐도 기자단 되었다는 제 자신에 취할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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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순서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1. 운영사무국 소개 인사 말씀

2. 조별 위촉장 수여 및 사진 촬영

3. 단체복 단체사진 촬영

4. 쉬는 시간

5. 핫둘기자단 OT

6. 전문가 특강

7. 점심식사

8. 야외 단체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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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핫둘기자단 운영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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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님 직인이 찍힌 위촉장을 수여받는 영광스러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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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장을 수여 받고는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앞서 들었던 것처럼 체육 관련 전공자​ 분들도 많이 계시고

전공은 관련 없지만 취미로 운동​하시는 분들이 주로 계셨어요.

저는 전공도 무관하고 운동 시작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저랑 비슷한 분들도 여럿 계셔서 안심했답니다.

운동과 건강에 관심만 있다면 고민 없이 시작해도 되는 핫둘기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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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둘기자단의 2024년도 큰 활동 계획을 듣고

기자단 개인 미션과 팀 미션에 대한 가이드 설명을 들었습니다.

업로드 방식에 따라 미션 포인트에 차등이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새로운 방식으로도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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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미지 출처 표시 주의 사항이나 저작권에 대해 다시 한 번 체크해 주셨답니다.

기자단이 된 만큼 단어 선택과 저작권에 대해 조심하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작성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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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이어지는 강의는

넥스트스토리의 관광사업부 본부장님의 '스포츠와 디지털 마케팅' 특강이었습니다.

마케팅에 관심 많은 공대생이지만 관련 강의를 들을 기회가 많이 없어

특히 더 소중하고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알려 주신 마케팅 Tip들을 생활체육에도 접목시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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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점심 시간이 되었다니 시간 참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발대식 참석 전 사전 조사를 통해 도시락 / 샐러드 중 선택할 수 있었어요.

식단 조절도 배려해 주시는 핫둘기자단 운영사무국 섬세함 어쩔 거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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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하며 조원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연락처도 공유하니 벌써 친근감이 느껴지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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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야외 촬영만 하면 정말 발대식 마무리입니다.

단체 활동복 갖춰 입고 햇빛 잔뜩 받으며 예쁜 단체 사진 한 컷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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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장 들고 집에 돌아오니 뿌듯하고 열의가 차더라구요.

앞으로 주어진 기간 동안 서울시 생활체육 방방곡곡

열심히 취재하는 핫둘기자단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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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둘기자단 6기의 행보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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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핫둘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