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도 제6기 서울시 생활체육 핫둘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 한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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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핫둘기자단의 첫 활동이었던 발대식에서는

서울시 생활체육에 대한 소개 및 기자단 활동 가이드,

위촉장 수여식, 기자단 교육 등이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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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가득했던 제6기 핫둘기자단의 신호탄, 발대식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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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6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제6기 서울시 생활체육 핫둘기자단의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따스한 햇볕과 화창한 하늘이 핫둘기자단의 산뜻한 출발을 알리는 듯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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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들어선 발대식 현장에서는

핫둘기자단 운영사무국 분들께서 편안한 분위기로 맞이해주셨습니다.

핫둘기자단이란?

핫둘기자단은 서울 내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와 체육 상식을 취재하고

기사나 카드 뉴스, 영상 등의 다양한 형태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서울시의 생활체육 기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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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발된 제6기 서울시 생활체육 핫둘기자단은 총 20명으로,

서울시 내 생활체육 행사와 운동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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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위촉장과 기자증, (우) 핫둘기자단 한서영 기자의 자기소개 (핫둘기자단 운영사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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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단한 핫둘기자단 운영사무국에 대한 소개 이후,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직접 위촉장을 전달받은 후 이루어진 자기소개 시간은

핫둘기자단으로서의 활동이 시작되었다는 것이 실감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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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양한 전공과 경험을 가진 분들이 체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모였기에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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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핫둘기자단 단체복, (우) 핫둘기자단 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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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기자증 외에 서울시의 브랜드 로고가 박힌 단체복과

핫둘핫둘서울 로고가 박힌 물병을 수령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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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심플하고 가벼워서

앞으로 취재를 하러 갈 때나 운동 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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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둘기자단 활동 교육 (핫둘기자단 운영사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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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1년간 활동하게 될 핫둘기자단의 활동 가이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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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미션과 평가 포인트제 등 체계적인 기자단의 활동 시스템을 보면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해야겠다고 또 한 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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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앞으로 취재하게 될 상반기 서울시 체육행사 콘텐츠를 확인하며 설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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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교육 중간에는 서울시 생활체육에 대한 깜짝 퀴즈도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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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생활체육 홍보캐릭터 '서우리'와 '하태용'

그중 하나가 바로 이 캐릭터들의 이름을 맞추는 문제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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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정답은 바로 핫둘핫둘에서 서울시민들에게 생활체육을

더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개발한 캐릭터, 서우리와 하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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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의 ㅎ, '둘'의 ㄷ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이 캐릭터들의 이름은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로 결정되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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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모두가 핫(hot) 하게 운동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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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퀴즈를 맞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첫 만남의 어색함은 녹아내리고

어느새 편안한 분위기가 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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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단 교육 (핫둘기자단 운영사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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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스포츠와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기자단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넥스트스토리 관광사업부 본부장님의 초청 강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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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주제로 글을 써본 경험이 없었던 저에게는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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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강의를 통해 데이터적인 접근과 스포츠에 대한 재정의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활체육 기자단으로서 생활체육의 범주를 넓히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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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대식 점심식사 (핫둘기자단 운영사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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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강의를 들은 뒤, 운영사무국에서 준비해 주신 점심 식사시간이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는 사전에 몇 가지 옵션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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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기자단답게, 식단 조절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샐러드 옵션까지 추가해 주신 부분에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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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핫둘기자단 한마디, (우) 야외 단체 사진 (핫둘기자단 운영사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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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를 마친 뒤, 야외에서 단체사진 촬영을 하며 발대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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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의 설렘과 열정을 가득 안고 앞으로 핫둘기자단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서우리, 하태용과 함께 서울시 생활체육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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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제6기 핫둘기자단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서울시에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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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 본 게시글은 핫둘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