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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안녕하세요!

핫둘기자단 6기 최정윤 기자입니다.

저는 지난 3월 16일, 진행된 '핫둘기자단 6기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핫둘기자단이란 서울내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취재하고 운동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서울시 시민기자단을 이르는 말로 지난 1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3월 6일 20명의 최종 합격자들이 선발되었습니다.

발대식 당일, 현장에서 생활체육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신입 기자단 분들과 처음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행사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이른 시간부터 행사를 위해 다과 및 기념품을 준비해주시고, 본격적인 행사 전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영상과 사진을 촬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카페 서울시 생활체육

회의실에 입장하자마자 포스트잇과 펜이 준비되어 있어, 활동을 시작하는 각자의 마음가짐을 적을 수 있었습니다.

작은 포스트잇 안에 표현된 6기 기자단들의 포부를 순간포착한 이 사진만 보더라도 대학생분들의 열정이 화면을 넘어 느껴지지 않나요?

 

 

 


 

행사 도중 진행된 여러 이벤트 중 하나로 이 포스트잇들 중 딱 2개를 선정하여 작성자에게는

'Seoul my soul' 이라는 서울의 새 슬로건이 담긴

방향제를 선물로 증정해주셨습니다.

바로 제가 그 행운의 주인공 중 한 명이었는데요!

정말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핫둘기자단의 단체복에도 서울의 새로운 브랜드슬로건이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기자단의 활동복에도 예쁘게 박혀있는 하트는 마음이 모여 사랑으로 가득 찬 서울을,

느낌표는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주는 서울시를,

스마일은 즐겁고 매력이 가득한 매력 도시를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국민일보)

단순히 의미를 담는 것을 넘어, 이 단체복을 일상생활에서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정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발대식에서 6기 핫둘기자단들은 한명 한명 위촉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위촉장까지 수여받으니 그제서야 정말 활동이 시작되는 것 같다는 실감이 들었고 책임감도 느껴졌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더불어, 처음으로 저의 이름으로 된 기자증을 받았기 때문에 매우 기뻤습니다.

벌써부터 정식 기자가 된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한참을 기자증만 만지작거리고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출처: 네이버 카페 서울시 생활체육

발대식 이후에는 OT 와 특강, 점심식사가 진행되었습니다.

OT를 통해서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규칙 및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넥스트스토리의 본부장님께서 진행해주신 특강을 통해서는 마케팅을 통해 더 알아갈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식사 시간에는 사전에 배정해주신 같은 조원분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점심식사 메뉴도 '마늘닭구이', '바싹불고기', '샐러드'까지 무려 3가지 중 고를 수 있었는데 기자단 한명한명을 신경써주신다는 사실이 점심식사메뉴 구성에서도 드러나는 것 같았습니다.

 

생활체육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모인 분들인 만큼 이야기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고, 앞으로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카페 서울시 생활체육

처음 찍은 핫둘기자단 6기의 단체사진입니다!

앞으로 올해12월까지 생활체육 관련 행사를 취재하고 운동 정보들을 전달하며 열심히 활동할 저희 기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본 게시글은 핫둘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