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둘기자단 김하영입니다 ! 

​2023년 서울특별시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이

지난 8월 29일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제가 한번 교육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한번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에 대해 알아보고

그 현장의 모습에 대해 생생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이란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행정역량 강화 및 지도 능력 배양과 지도자 활동에 동기부여를 하기 위한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 대상은 서울특별시 생활체육지도자이며, 권역별로 나누어 총 3차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교육 장소는 서울시 내 다양한 교육공간을 활용할 예정이고, 1차시 교육은 노들섬과 서교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됩니다.  교육은, 지도자행정교육, 스포츠코칭교육, 지도스킬업 교육, 자격증 및 특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도자 행정교육은 각종 문서 작성 능력 및 기획력을 제고시켜 지도자들이 행정업무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에는 ‘공문서 작성 마스터클래스 기본’, ‘ 사업계획서 작성(프로그램 제안서 및 기획서)’. ‘서울시 체육정책 비전 및 스포츠 트렌드 소개’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포츠 코칭 교육은 지도자 핵심 업무인 체육지도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전공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육합니다. 교육에는 ‘뉴스포츠 실기지도와 프로그램 기획’, ‘어르신 종목 실기지도와 프로그램 기획’, ‘ 유아체육 종목 실기지도와 프로그램 기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도 스킬업 교육은 지역사회 생활체육 안내자로서 다양한 생활체육 콘텐츠 기획 및 제작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입니다. 교육은 ‘디지털 스포츠 트렌드와 지도 스킬업’, ‘지도대상별 효과적인 레크레이션 지도법’, ‘타시도 체육회 지도 활동 우수사례 발표 및 적용’ , ‘ 숏폼 영상제작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문가 특강 및 자격증 과정은 지도자 활동 동기부여 및 미래 대비를 위한 특강과 자격증 준비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입니다.  교육은 ‘오리엔티어링 종목 소개 및 자격증 취득’, ‘산림교육전문가 소개 및 자격증 취득’, ‘드론조종자 소개 및 자격증 취득’, ‘헬스케어지도사 소개 및 자격증 취득’, ‘MBTI로 보는 나와 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2023년 서울특별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 현장

지난 8월 29일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은

노들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은 개회식을 진행한 후에

‘공문서 작성 마스터 클래스 기본’ , ‘사업계획서 작성’ ,

‘서울시 체육정책 비전 및 스포츠트랜드 소개’

순서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 

▲ ‘공문서 작성 마스터 클래스 기본’ 교육 모습

‘공문서 작성 마스터 클래스 기본 교육’은

공문서 작성요령과 중요성 등에 대한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모습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은

기획안 작성에 대한 중요성과 작성요령,

비즈니스 문서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서울시 체육정책 비전 및 스포츠 트렌드 소개’ 교육 모습

‘서울시 체육정책 비전 및 스포츠 트렌드 소개’ 교육은

스포츠선진도시 체육정책에 대한 분석과

트렌드에 대해 다양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세 가지 교육들은 정말 유익한 내용들을 담고 있었는데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행정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교육에 대한 소감과 관련하여 교육에 참여한 생활체육지도자 선생님과 가볍게 인터뷰를 하였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어려움이 많은 사업계획서나 공문서 등과 같이 행정업무들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도움이 되었다. 다만 권역별로 교육 일정이 잡혀있는데 그 권역에 따라 가까운 장소에서 교육을 하였다면 조금 더 좋았을 것 같다." 라고 답변해주었습니다 . 

 # 마지막은 단체사진을 찍고 교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도 교육에 취재를 가며 교육을 같이 들어볼 수 있었는데,

유익한 내용도 많고 도움이 많이 되는 시간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상 핫둘기자단 김하영이었습니다! 

※ 본 게시글은 핫둘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