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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안녕하세요 

핫둘기자단 문필섭입니다

 

건강을 위해 시민들의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시, MBN, 한국레츠요가협회가 함께 하는

<광화문 달빛요가> 행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광화문 달빛요가 행사

<광화문 달빛요가>는 서울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해

지난 6월 2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요가 클래스입니다.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60분간 진행된다고 해요.

 

2023 광화문 달빛요가
 

 

6월과 7월에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8월에는 육조마당에서 진행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회차당 100명씩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8월말까지 모든 클래스의 예약이 마감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다만, 화, 목요일 7시 20분부터 노쇼 인원까지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등은 성인(만 19세 이상)이 예약하고 동반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달빛요가하는 이미지 

 

지난 6월 21일에는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특설무대에서

MBN·한국레츠요가협회 주관으로 <광화문 달빛요가>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6월 21일은 연중 낮이 가장 긴 '하지'이자, UN 지정 '세계요가의 날'이기도 합니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퓨전 국악밴드 ‘별하’의 사전공연과 공베스 연주,

남녀노소로 다양하게 구성된 시범단의 가족 요가 공연, 요가 클래스,

도전챌린지·오래 버티기·퀴즈 맞추기 등 이벤트가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달빛요가 현장 이미지
 

지난 7월초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의 <광화문 달빛요가> 현장을 방문해 보았는데요. 

 

감성 넘치는 <광화문 달빛요가> 팝업무대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포토존으로 활용한다고 하네요.

 

달빛요가 현장 이미지2
 

 

​저녁 7시 30분 행사 시간이 다가오자 서서히 해는 저물고 

행사 참가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자리를 채웠습니다.

 

'달빛요가'라는 명칭에 걸맞게 어느 덧 해는 저물고

은은한 달빛이 광화문광장에 깔리기 시작합니다.

 

어느 새 자리가 거의 다 찼네요. 

퇴근 후 시간이라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참여한 것 같았고,

외국인 참가자도 많이 보였습니다.

 

달빛요가 현장 이미지3
 

 

​쉽지 않은 동작임에도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모두 동작을 열심히 따라 합니다.

 

 

달빛요가 현장 이미지4
 

 

현장에 요가매트는 비치되어 있으니 개인매트는 필요하지 않고,

개인이 마실 물 정도만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쓰레기통은 비치되어 있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가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차가운 이온워터(1인 1개)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달빛요가 현장 이미지5
 

 

특히, <광화문 달빛요가>를 담당하는 한국레츠요가협회에서는

전회차 수업 모두 최소 10년 이상의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도록 준비했다고 하니

요가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8월까지 이어지는 2023 <광화문 달빛요가>에 참여해 보아요~

8월부터는 놀이마당이 아닌 육조마당(광화문역 9번 출구 정부청사 앞)에서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핫둘기자단 문필섭 기자
 

※ 본 게시글은 핫둘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