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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본 기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1 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6팀 김채원입니다.


여러분은 코로나 상황에서 어떻게 운동하고 계신가요? 달리기나 줄넘기 같은 유산소 운동은 코로나 시대에 적절한 운동 방법 중 하나인데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리프레시를 하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오늘은 올바른 유산소 운동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산소 운동이란 무엇일까?

 




유산소 운동이란 근육에 산소가 공급되도록 움직이는 동안 계속 숨을 쉬는 운동을 말하는데요. 조깅이나 줄넘기, 에어로빅, 자전거, 계단, 달리기 등이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장과 폐, 근육에 자극을 주어 운동 효과를 증진시키며, 별다른 운동 기구가 없어도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은 본인의 체력과 심폐기능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낮은 강도부터 시작하여 점차 시간과 강도를 늘려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또한 강도가 세질수록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정확한 운동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 달리기




그럼 지금부터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중 하나인 달리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달리기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인데요. 길거리에서 천천히 달릴 수도 있고, 사람이 없는 안전한 장소에서 빨리 달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헬스장에서도 러닝머신 기구를 이용해 속도를 조절하여 달릴 수 있죠. 이렇듯 달리기는 우리의 삶에서 가장 밀접한 운동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달릴 때는 몸이 지면과 가급적으로 수직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수직으로 달릴 경우 몸이 중력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좀 더 편안하게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달리기를 할 때는 척추를 꼿꼿이 하고 가슴은 활짝 펴야 하며, 엉덩이는 앞으로 당겨주는 듯한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이때 팔의 각도는 L자 모양이어야 하며 손은 가볍게 달걀을 쥔 듯이 움직여야 합니다. 시선은 주변에 위험요소가 있는지 항상 살펴야 합니다. 발바닥은 뒤꿈치가 먼저 닿고 발바닥 전체가 땅에 닿을 수 있도록 딛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쿠션이 있는 신발을 신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본인 체력에 맞는 강도로 달려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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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 줄넘기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은 줄넘기입니다. 줄넘기는 놀이에서부터 시작된 운동으로, 10분만 뛰어도 충분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달리기와 마찬가지로 심장과 폐, 근육에 자극을 많이 주는 운동입니다. 또한 고도의 신체 지배력을 기를 수 있으며, 레크리에이션적 요소도 가미되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줄넘기는 줄을 사용해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끈의 길이를 잘 조절해야 합니다. 줄을 발로 밟았을 때 줄 끝의 길이가 명치 정도에 닿을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는 강도를 늘리며 점차 줄넘기에 익숙해졌을 때 길이를 짧게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줄넘기를 할 때는 턱을 가볍게 당겨 정면을 주시해야 하며, 몸을 많이 굽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때 쿠션이 있는 신발을 신어 중력으로부터 올 수 있는 무리한 자극을 피해야 합니다. 점프를 뛸 때는 양발을 모아 앞꿈치로 가볍게 뛰어야 한다는 점도 참고해주세요!




코로나 시대에 운동을 하기 쉽지 않죠. 그러나 건강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유산소 운동은 사람이 없는 곳에서 혼자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여 안전한 운동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2021 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6팀 김채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채원 Kim Chaewon
E.kcw010222@daum.net
제3기 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 본 게시글은 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