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즐기는 운동 - 턱걸이
첫 번째는 ‘턱걸이’입니다. 턱걸이는 등 운동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가장 대표적인 운동입니다.
단순히 한 번 당기는 동작을 통해 ‘광배근’, ‘승모근’, ‘후면삼각근’, ‘이두근’과 같이
후면에 있는 근육을 전체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운동입니다.
시작 자세는 바를 잡고 몸을 쭉 편 자세로 시작합니다.
처음 턱걸이를 시작하는 사람은 하나를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10초, 20초 등 매달리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 턱걸이라고 하면 ‘턱’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턱을 거는 방식으로 진행할 경우에 팔과 어깨의 사용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슴을 바에 터치한다는 느낌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확한 자세를 알아봤으니 잘못된 자세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턱을 거는 방식의 잘못된 자세입니다.
위 사진은 과도하게 시선을 천장을 보고 하는 잘못된 자세입니다.
턱걸이를 할 때 바에 가슴을 터치하기 위해서 시선은 15도에서 30도 정도
위로 바라보고 하는 것은 좋지만 과하게 천장을 보는 턱걸이를 할 경우에는
허리의 과신전으로 인해 부상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즐기는 운동 - 팔 굽혀 펴기
두 번째는 ‘팔 굽혀 펴기’입니다. 팔 굽혀 펴기는 팔뿐만 아니라 가슴과 코어 근육까지
한 번에 발달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상체 운동입니다.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는 현대인들의 굽은 등이나 ‘라운드 숄더’ 교정에
큰 효과가 있는 운동이 바로 팔 굽혀 펴기입니다.
팔 굽혀 펴기는 손의 넓이에 따라 가슴, 팔, 어깨 등 다양한 부위를 운동할 수 있습니다.
처음 팔 굽혀 펴기를 하는 초보자의 경우에는 가장 일반적인 스탠다드 넓이를 추천합니다.
일반적인 넓이로 팔 굽혀 펴기를 진행할 경우 가장 많은 발달을 할 수 있는 부위는 가슴입니다.
팔이 90도가 되게 몸을 내린 후 손꿈치로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팔 굽혀 펴기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팔 굽혀 펴기는 가슴 이외에 어깨를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머리를 바닥에 내린다는 느낌으로 진행한 후 다시 사람인 모양을 만들 경우 어깨의 효율적인 발달이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이 팔 굽혀 펴기를 진행할 때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덤벨이나 푸시업 바를 이용하여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에서 별도의 장비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맨몸 운동 두 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헬스장이나 야외에서 운동을 할 수 없는 현재, 몸짱이 되는 그날까지
집에서 작은 부분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2021 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3팀 황해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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