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둘핫둘 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황정태입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겨울 하면 스케이트가 떠오르시지 않나요?? 차가운 빙판 위를 빠르게 가로지르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스케이트는 어떠신가요?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그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목동 아이스 링크장입니다!
일단 목동 아이스링크 빙상장에 들어서면 1층에 빙상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보이면 저 안내판 앞에서 좌측으로 꺾으면 스케이트를 빌릴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여기서 모자 및 장갑과 스케이트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스케이트 대여료는 일반 4000월이고 기본 2시간 초과 시에는 1시간마다 1000원씩 이용료가 증가됩니다. 장갑은 1000/2000/3000원으로 살 수 있습니다.
이후 스케이트장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스케이트를 타는 소감을 물어보았습니다.
황정태 기자: 안녕하세요. 저는 핫둘핫둘 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에서 나온 황정태 기자라고 합니다. 잠시 인터뷰 가능할까요?
시민 1: 가능해요
황정태 기자: 혹시 서울에 거주하고 계시나요?
시민 1: 네네 저는 지금 양천구에 살고 있습니다.
황정태 기자: 혹시 스케이트를 타러 온 이유라도 있을까요?
시민 1: 제가 어렸을 때 자주 탔었는데, 추억이 생각나서 타러 오게 되었어요. 스케이트를 타면 더 재밌고 기분도 매우 좋아져서요.
황정태 기자: 혼자 오신 건가요?
시민 1: 예전에 같이 타던 친구들과 함께 왔어요.
황정태 기자: 친구들과 함께하면 좋은 점이 있을까요?
시민 1: 제가 생각하기엔 무엇을 하든 혼자 하는 것은 되게 외로운데, 스케이트는 추운 곳이다 보니까 친구들이랑 하면 서로 추운 것도 잊고 재미있게 탈 수 있어서 좋아요.
황정태 기자: 감사합니다
황정태 기자: 안녕하세요 저는 핫둘핫둘 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에서 나온 황정태 기자라고 합니다. 인터뷰 가능하신가요?
스케이트 지도자님: 네 물론이죠.
황정태 기자: 혹시 목동 아이스 링크장에 소속되어서 강습하고 계신 강사님이신가요?
스케이트 지도자님: 네네, 저는 지금 목동에서 취미반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황정태 기자: 그렇다면 지도자님께서는 스케이트를 탈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스케이트 지도자님: 저는 아무래도 빙상장이 되게 춥고 미끄러운 곳이다 보니 안전사고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강습을 할 때에도 배우는 분들께 안전이 1순위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
황정태 기자: 그러면 혹시 지도자님이 생각하시는 스케이트를 타면서 좋은 점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스케이트 지도자님: 음...일단 그리고 속도를 내어 타다 보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어요. 그리고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즐기기 좋은 스포츠에요. 더운 날씨에 시원한 빙상장에 오면 밖의 공간과는 대비되는 느낌도 받아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
황정태 기자: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근처 빙상장에 방문해 겨울의 스포츠 스케이트를 함께 타보시면?
시원한 바람과 빙판 위를 가로지르며 스트레스 해소에 제격인 스케이트! 한번 타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이상 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황정태였습니다.
*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의 취재 내용은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