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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안녕하세요 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유 기자입니다.

10월이 저물어 가고 있는데요 노원구에서는 노원 달빛 산책이 10월 23일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노원당현천에 펼쳐진 달빛 산책과 함께 걷기 운동을 해 보았습니다.

 

 

 

 

  

 

 

노원 달빛 산책이 시작되는 곳은 당현천 3.4KM가 재정비를 하면서

이번에 만들어진 음악 분수인데요

음악 분수는 현재는 6시와 7시 두 번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BTS 곡도 있구요 동요도 있고 마이클 잭슨 곡 그리고 싸이 챔피언 등 연령대에 맞는 모든 곡들을 들으면서

다양한 분수와 영상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걷기 운동도 하고 다양한 분수 공연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아주 재미가 있죠

 

 

 

  

  

 

 

노원 달빛 산책으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도심 속에서 산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좋구요

또 걸으면서 운동을 하면서 달빛 아래에서 분위기 있게 다양한 조명을 통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죠

주말에 갔을 때는 정말 많은 노원구민들이 나와서 산책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벽 쪽에는 자전거도 전시를 해 놓아서요 자전거도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달빛 산책이 진행되는 기간에는 자전거를 탈수 없는 것이 약간 아쉽기는 하네요

 

 

 

 

 

조용히 혼자 걸을 수 있는 달빛 산책

코로나19로 인하여 실내생활 비대면 생활이 많아지면서 운동을 실내 또는 운동량이 줄어든

서울시민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가을에는 다양한 걷기축제도 있으니까요

가을에는 걷기를 통해서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지켜 나아가는 것이 어떠신가요?

 

 

 

  

  

 

 

 

노원 달빛 산책에 오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달입니다.

달이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정말 많은 달을 볼 수가 있네요

여기도 달 저기도 달 걸으면서 많은 달을 볼 수 있어서 따뜻하고 정취가 있네요

걷기 운동에 좋은 점 중에 하나가 다양한 것을 자세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구요

천천히 걸으면서 힘들지 않게 가볍게 운동할 수 있다는 것이 또 좋은 것이죠

 

 

 

  

  

 

 

 

2020 노원 달빛 산책을 잠깐 소개해 드리면요

10.23(금) ~ 11.15(일) / 24일간

당현천 새싹교(수학문화관) ~ 당현3교(어린이교통공원)약2KM구간에서 진행 중이고요

200여 점의 달빛을 따라 은은하고 아름답게 힐링 산책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예술 등 작품 및 퍼포먼스 조형물 등 200여 점 전시가 되어 있구요

전시 작품은

푸른 나무, 가야금을 켜는 남자, 부채를 든 여자, 두 개의 달, 보름달

빛이 머물다, 천지인, 쥐불놀이, 달빛 소굴, 지구를 잡은 소녀, 동물농장 등이라고 하네요

 

 

 

  

  

  

 

 

당현천을 따라서 걷다 보면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도 있구요

우주선 발사도 만날 수 있구요 다양한 동물 캐릭터 친구들도 만날 수가 있습니다.

한 마디로 남녀노소 모두가 할 수 있는 운동인 걷기 운동을 하면서 노원 달빛 산책을 즐길 수가 있는 거죠

핫둘핫둘 서울을 통해서 걷기 운동하면서 달빛축제를 즐기니까 너무나 좋구요

사진도 많이 찍어서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쁨이 두 배입니다.

 

 

 

 

  

  

 

 

 

사람이 아니라 작년이 그립다

꽃들과 어울려진 야경이 있는 곳

달그림자가 있는 곳

그리고 걷기 운동과 운동기구를 통한 운동이 있는 곳

이곳은 노원 달빛 산책 현장입니다.

 

 

 

 

 

달빛 아래에서 걷기 운동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역시 개인방역을 위한 마스크는 기본이구요

철저한 거리두기를 하면서 걷기 운동과 산책을 즐기시면 되는데요

저녁 날씨가 조금은 쌀쌀하니까요 옷을 조금은 따뜻하게 입고 걷기 운동하는 것을 강추 드립니다.

 

 

 

 

 

 

 

지금까지 노원 달빛 산책 현장에서

가을 걷기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와 노원 달빛 산책 소식을 전하는 핫둘핫둘 서울시민스포츠 기자단 유 기자였습니다.

 

 

 

 

*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의 취재 내용은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