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둘핫둘서울 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2기 김동빈 기자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께 알려드릴 장소는 바로

중랑구에 있는 용마폭포공원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차산의 최고봉인 용마산 중턱에 있는 용마폭포공원은 1994년 5월 용마돌산공원으로 문을 열었다가,

1997년 5월 10일 용마폭포공원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주요 시설물로는 3개의 인공폭포와 연못을 비롯하여

4개의 수영장과 축구장·배드민턴장·테니스장·게이트볼장 등이 있습니다.

또한 국제 대회 경기 운영이 가능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이 있어 올해

IFSC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습니다.

그밖에 수석정원과 하늘공원·전망대·야외음악당도 들어서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방문한 용마폭포공원은 과연 어떤 공간일까요?

영상을 통해 공원의 엄청난 절경과 함께 우리가 건강해질 수 있는 운동을 배워볼까요?

정말 멋진 경치와 함께 혼자서도, 친구와도, 여럿이서 함께 운동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충분히 달랠 수 있습니다.

인공폭포의 경우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날이 따뜻한 5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이때, 경관조명이 야간에 틀어져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연인 및 가족 단위가 즐겨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