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드리블이 멈추지 않는 탓일까? ㅜ.ㅜ
멈출 수 없는 농구의 매력!”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실내스포츠는
‘농구’입니다!
농구의 매력은 단순한 규칙 속에서도
끈끈한 팀워크와 뜨거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에요.
공을 따라 뛰다 보면 어느새
땀에 젖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은 핫둘핫둘서울과 함께
농구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
농구의
기본적인
경기
방식

농구의 기본적인 경기 방식과 인원,
시간,
점수
규칙을
알아볼까요?
농구는 한 팀당 5명이
코트
위에서
뛰며,
총
10명이
경기를
진행합니다.
교체 선수는 최대 7명까지 등록할 수 있어요.
경기는
10분씩 4쿼터로
구성되어
총
40분
동안
이어집니다.
하지만 반칙, 자유투, 타임아웃이 발생하면
경기 시간이 잠시 멈춥니다.
정규 시간이 끝난 뒤에도 동점이라면,
승부가 날 때까지 5분씩 연장전을 치르게 됩니다.
점수는 골을 넣는 거리와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코트를 보면 반원 형태의 ‘3점 라인’이 보이죠.
이 라인 안에서의 슛은 2점,
라인 밖에서 성공시키면 3점이 인정됩니다.
또한 반칙을 당한 선수는 ‘자유투’
기회를
얻게
됩니다.
자유투는 정해진 라인에서
방해 없이 공을 던질 수 있는 찬스인데요.
이때 슛을 성공하면 1점을 얻게 됩니다.
농구의 기본 규칙 알아보기

1) 드리블링 (Dribbling)
농구에서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기술은
바로 ‘드리블’입니다.
선수는 코트 위에서 이동할 때
공을 손에 쥔 채로 움직일 수 없어요.
한 손으로 계속 공을 튀기고 있어야
전진하거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공을 잡은 상태에서는 반드시
슛이나 패스를 해야 합니다.
공을 한 번 잡았다가 다시 드리블을 시작하면
‘더블 드리블’이라는 반칙이 선언되어
공격권이 상대 팀으로 넘어가게 돼요.
2) 트래블링(Travelling)
선수는 몸의 방향을 바꿀 때 한쪽 발,
즉 축 발(pivot foot)을 바닥에 고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공을 드리블하지 않은 채
세 걸음 이상 움직이면 트래블링 반칙이 선언되고,
공격권이 상대 팀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즉,
공을
잡은
뒤에는
드리블·패스·슛
중
하나로만
움직임을 이어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해요.
시간과
관련된
다양한
규칙

농구에는
‘시간’ 과
관련된
다양한
규칙이
있습니다.
짧은 순간의 판단이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만큼,
단
1초가
농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요.
①
3초
규칙
공을 가진 선수는
상대 팀의 제한 구역(골대 근처 사각형 구역) 안에서
3초
이상
머무를
수
없습니다.
공격팀이 너무 오래 골 밑을
점령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규칙이에요.
②
5초
규칙
공을 가진 선수는 5초 이내에
드리블,
패스, 또는
슛
중
하나의 동작을 이어가야 합니다.
지체하면
상대 팀에게 공이 넘어갑니다.
③
8초
규칙
우리 팀이 백코트(수비 구역)에서 공을 얻었다면,
8초
안에
프론트코트(공격
구역)로
넘어가야
합니다.
시간 내에 넘어가지 못하면
역시 공격권이 상대 팀에게 주어집니다.
④ 24초 규칙
공격 팀은 공을 소유한 순간부터
24초
안에
슛을
시도해야
합니다.
/
오늘은 농구의 기본적인 규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인원도 많고 규칙도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농구의 가장 큰 매력
골대 하나만 있어도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에요.
농구를 처음 시작한다면
드리블과 슛 연습부터 천천히 도전해 보세요.
공 하나로도 충분히
운동 효과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번 겨울, 농구에 대한 열정으로
몸도 마음도 뜨겁게 달궈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