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다음은 이 운동?”
필라테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운동으로
굳건히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필라테스와 닮았지만
조금은 다른 매력을 가진
새로운 운동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자이로토닉(Gyrotonic)’인데요!
자이로토닉은 필라테스와 비슷해 보이면서도
메커니즘에서 차이가 있어요.
오늘은 핫둘핫둘서울과 함께
자이로토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이로토닉은 어떤 운동일까요?

자이로토닉(Gyrotonic) 은
루마니아 국립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이자 체조선수였던
줄리오 호바스(Juliu Horvath)가 고안한 운동입니다.
그는 무용과 체조, 수영,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의 움직임 원리를 결합해
우리 몸의 주요 근육을 고르게 사용하는
재활 운동을 만들었어요.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자이로토닉입니다.
‘자이로(Gyro)’는 3차원의 회전 운동을,
‘토닉(Tonic)’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뜻합니다.
이름처럼 몸의 회전근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동작이 특징이에요.
겉보기엔 움직임이 크지 않아 쉬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단 한 동작만으로도
진땀을 흘릴 만큼 쉽지 않습니다.
틀어진 관절, 굽은 어깨,
비뚤어진 골반을 바로잡기 위해
다양하고 섬세한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자이로토닉의 운동 효과

1️⃣ 척추 유연성과 근력 강화
자이로토닉은 평소 잘 쓰지 않는 부위를
고르게 사용하며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히고
유연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몸의 중심축을 유지하며 움직이기 때문에
척추를 바르게 세우고
근육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NASA 우주비행사들의
척추 재활 프로그램에도 자이로토닉이 활용될 만큼
척추 건강에 효과적인 운동이에요!
2️⃣ 체형 교정과 라인 개선
자이로토닉은 몸 전체의 밸런스를 바로잡고,
올바른 체형을 만드는 운동이에요.
속 근육을 활성화해
몸의 중심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그 결과 자세가 곧아집니다.
또한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촉진해
부기와 체지방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을 줘요.
체중 변화가 크지 않아도
옷 크기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고,
근력을 강화해
요요 없이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 뭐가 다를까?

필라테스는 코어 근육 강화와
자세 교정에 초점을 둔 운동입니다.
굴곡(Flexion)과 신전(Extension) 중심의 움직임으로
매트나 리포머, 캐딜락, 체어 등의 기구를 사용해요.
직선적이고 정적인 동작이 많아
몸의 중심을 안정적으로 잡는 데 효과적입니다.
반면 자이로토닉은 원형·나선형 움직임을 활용해
몸의 유연성과 전신 균형을
함께 다잡는 운동이에요.
풀리 타워, 자이로토너, 아치웨이 등의 기구를 사용하며
회전근개를 자주 쓰는 유선형 동작이 특징입니다.
또 하나의 큰 차이는 창시자의 존재입니다.
필라테스는 창시자가 세상을 떠난 뒤
여러 교육기관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반면 자이로토닉은 아직
창시자 줄리오 호바스가 직접 개발 중이에요.
자이로토닉이 아직 필라테스만큼
대중화되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창시자가 직접 체계를 관리하고 있어
엄격한 훈련 과정을 거쳐야만
강사 자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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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이로토닉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필라테스와 비슷하게 기구를 사용하지만,
움직임의 원리와 접근 방식은
다르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부드럽지만 깊이 있는 운동,
몸의 중심을 바로 세우고
유연성을 길러주는 자이로토닉!
만약 척추 건강이나
자세 교정에 관심이 있다면
자이로토닉에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