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 중인 몸엔
휴식이 최고의 운동입니다.”
“어제 술을 마셨으니,
운동으로 죄책감을 털어야지!”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으시죠?
하지만 음주 다음 날 격한 운동은
몸에 도움이 되기보다
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오늘은 음주 후 운동이 왜 위험한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음주 다음 날, 간은 아직 회복 중

술을 마신 다음 날,
우리 몸은 아직도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바쁘게 일하는 중이에요.
이때 격한 운동을 하면 간이 과부하 상태가 되고,
몸속 노폐물 배출이 늦어져
피로감과 어지럼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간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근력운동이나 유산소 운동을 하면
간 손상이나 횡문근융해증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술을 마신 다음 날엔
운동보다 회복이 우선이에요.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은 금물!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이 빠르게 빠져나가게 만듭니다.
이 상태로 운동을 하면 탈수 증상이 심해지고,
근육 경련이나 혈압 상승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특히 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체온이 올라가면서
분이 더 빠져나가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음주 다음 날에는 물이나 이온 음료를 충분히 섭취하고,
몸이 회복될 시간을 주세요.
그래도 운동하고 싶다면?

운동 습관을 유지하고 싶다면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정도는 괜찮습니다.
몸을 무리하게 움직이기보다,
천천히 순환을 돕는 저강도 활동으로 회복을 유도하세요.
이때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은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몸의 해독 작용이 끝난 뒤
운동을 재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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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셨다면
다음 날엔 운동보다는 충분한 잠과 수분 섭취로
컨디션을 조절해 주세요.
몸이 회복되어야 운동 효과도 따라옵니다.
음주 다음 날은 ‘운동하는 날’이 아닌
‘몸을 돌보는 날’로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