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순간,
서울의 산으로 떠나요!”
서울은 ‘산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지하철만 타도 쉽게 산에 닿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운동은 물론,
서울의 살아 숨 쉬는 역사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산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등산이 처음인 분들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서울 시내 초보자 산행 코스로 함께 떠나볼까요?
등산 초보자도 북한산에 갈 수 있다!
북한산 소귀천 코스

북한산을 처음 오르는 분이라면
소귀천 코스를 추천합니다.
소귀천공원지킴터에서 출발해
도선사까지 이어지는 5.1km 구간으로,
약 3시간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급경사보다는 완만한 오르막길이 이어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예요.
다만 전체 거리가 길기 때문에
기본적인 체력은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도착지인 도선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등산의 마지막을 고요한 사찰 산책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요.
서울 도심 경관을 한눈에!
아차산 정상길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아차산 정상길을 추천합니다.
아차산은 해발 295.7m로 높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정상에 도전할 수 있는 산이에요.
아차산 정상을 거쳐 용마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편도 약 3.4km 구간을 따라 걸을 수 있습니다.
단, 일부 구간은 바윗길로 이루어져 있어
미끄러질 수 있으니,
등산화나 미끄럼 방지 밑창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세요.
성곽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인왕산

인왕산(338.2m)은 화강암이 드러난 바위산으로,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명소입니다.
초보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윤동주문학관까지 이어지는 길이에요.
경복궁역에서 인왕산 입구까지는 약 30분,
정상까지는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하산 시에는 올라왔던 길 대신
창의문 방향으로 내려가면,
윤동주문학관까지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인왕산은 한양도성 성곽을 따라 걷는
서울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산으로,
그중에서도 ‘범바위’는
인왕산 대표 사진 명소로 꼽힙니다.
맑은 날엔 서울 전경과 함께
범바위에서 인증샷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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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 시내
등산 초보자를 위한 코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등산에 도전해 보고 싶었다면,
오늘 알려드린 초보자 코스부터 시작해
더 높은 산의 정상까지 정복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