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과 함께 즐기는 윈드서핑. 바다나 서울의 경우 한강을 지날때면 유유히 윈드서핑을 즐기는 사람을 종종 볼수 있는데요.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서울 한강에서 윈드서핑을 배울수 있는거 알고 계시나요?
윈드서핑은 이름 그대로 바람과 파도가 합쳐진 말로 보드 위에 세워진 돛을 조절해 가면 파도를 타는 수상스포츠 종목 중 하나입니다.
윈드서핑 기구는 돛(세일), 마스트(돛을 세우기 위한 돛대) 그리고 방향 전환을 하는 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스트풋은 보드 부분과 세일부분을 연결해 주는 뭉치로 360도의 회전이 가능합니다.
회전을 통해 윈드서핑의 진로를 결정하는것입니다.
생명줄이라고 불리는 세이프티 라인은 마스트풋이 고장 났을 경우 보드가 윗부분과 분리되는것을 막습니다.
8월에는 2019 윈드서핑교실 8기가 8월 22일~24일 3일에 거쳐 교육이 진행되는데요. 뜩섬한강공원 내 윈드서핑장에서 진행됩니다.
안전교육부터 실기교육까지 윈드서핑에 대한 기본기를 다질수 있습니다.
올해의 윈드서핑교실을 놓치셨다면 내년은 미리 계획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