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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는 재미가 있는

이색스포츠, 디스크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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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골프란?

디스크골프는 일정 지점에 디스캐쳐(골대)를 두고

플라잉 디스크를 던져서 몇 번 만에

바구니 모양의 골대에 넣는지를 겨루는

경기로 골프와 유사한 이색스포츠입니다.

골대의 쇠사슬 부분에 맞고 아래 바구니에

디스크가 들어가면 득점합니다.

디스크골프의 장점

디스크골프는 주로 야외에서 경기를 하므로

지형지물을 피해서 원반을 던져야 하기에

판단력과 힘의 조정력을 기를 수 있고,

복장의 제한도 없어 골프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디스크골프 경기방법

일반적으로 4인 1조가 되어 코스의 난이도가 다른

9개의 홀, 또는 18개의 홀에서 게임을 진행하며

골프처럼 시작지점에서 디스크를 던진 뒤 디스크가 떨어진

지점에서 계속해서 디스크를 던져가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최소 횟수로 디스캐쳐에 디스크를 넣는 사람이 승자가 됩니다.

디스크골프 경기 용어

드라이빙(Driving)

각 홀에서 처음으로

디스크를 멀리 던지는 것

어프로칭(Approaching)

드라이빙 후 디스크를

다시 던져 디스캐쳐에

가깝게 보내는 것

퍼팅(Putting)

디스캐쳐로부터 10m

이내의 가까운 지점에서

골인시키기 위해 던지는 것

에이스(Ace)

골프의 홀인원과 동일하게

디스크를 한 번에 넣는 것

버디(Birdie)

규정 횟수 ‘파’에서

1타 줄여 완료하는 것

파(Par)

해당 홀에서 규정된 던지기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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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의 제한이 없고 골프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디스크골프! 핫둘핫둘서울과 함께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