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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터 노약자, 장애인까지 누구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스포츠, 론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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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이 적고 무리한 동작을 요구하지 않아

가벼운 재활에도 좋고, 부담 없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론볼

론볼은 1299년 영국 왕실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보급된

이색 스포츠로 정사각형 구조의 잔디밭에서

표적구(잭)를 향해 4개의 공을 가깝게 굴리는 스포츠입니다.

누가 더 많은 수의 공을 표적구에 근접시키느냐에 따라 승부가 결정됩니다.

또한 론볼은 활동량이 적은 정적인 스포츠로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 등 다양한 경기 방식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자기 차례가 왔을 때 공을 굴리면 되기 때문에

대기 시간 등에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사교 활동에 좋은 스포츠로 꼽힙니다.

가벼운 걷기를 통한 기초체력 유지,

공 던지기로 집중력 향상 등의 효과를 갖고 있으며,

무리한 동작을 요구하지 않아 가벼운 재활에도 효과적입니다.

특히 건강관리 및 여가차원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론볼 경기방법

1. 먼저 볼을 굴리는 경기자가 매트를 놓고, 그 위에서

경기장(링크)의 반대편으로 표적구(잭)를 굴립니다.

2. 표적구가 멈추면 표적구를 좌우이동하여 경기장의

중간으로 이동시킨 후 두 경기자는 차례로 매트에서 잭을 향해 볼을 굴립니다.

3. 상대의 가장 가까운 볼보다 더 가까이 표적구에 인접한

볼의 수만큼 점수를 획득하고 엔드가 종료됩니다.

4. 규정된 엔드를 끝낸 다음 점수가 높거나 정해놓은 점수에

먼저 도달하면 경기에서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