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하늘공원은

평화공원·난지천공원·난지한강공원·노을공원과 함께

월드컵경기장 주변의 5대 공원 중 하나인데요.

 

 

 

 

  

하늘공원은 본래 가을 억새로도 유명하지만

핑크뮬리까지 예쁘게 피어있어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억새도 보고 핑크뮬리도 볼 수 있는

상암 하늘공원, 지금 바로 만나보아요!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 내 속해있는 공원으로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100여 미터 높이의 언덕 위에 존재하기 때문에

입구에서 걸어서 올라가기도 하지만,

맹꽁이 전동차를 이용하여 올라가기도 합니다.

 

 

 

 

 

하늘공원에 도착하고 나면,

끝없이 펼쳐진 가을 황금빛 억새밭을 볼 수 있는데요.

 

바라만 봐도 가을이 듬뿍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하늘공원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포토존도 있어서,

억새와 함께 인생사진을 건지기도 참 좋은 곳입니다.

 

 

 

 

 

 

가을에 하늘공원을 찾아가야 하는 또 다른 이유!

바로 ‘핑크뮬리’가 있기 때문인데요.

 

핑크핑크한 색감의 핑크뮬리가

햇빛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것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억새가 끝나는 부근에는 한강과 성산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대도 있는데요.

 

하늘공원은 억새, 핑크뮬리 뿐만 아니라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다는 사실!

 

다만, 하늘공원 운영시간은

오후 8시까지인 점 참고해 주세요.

* 월마다 유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