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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수영, 자전거, 러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철인 3종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번 축제는 시민 누구나 자신의 속도에 맞춰 참여하며

한강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였습니다.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수영, 자전거, 러닝으로 구성된 철인 3종 경기를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서울시 대표 생활체육 축제입니다.

참가자들은 기록 경쟁보다는 자신의 체력과 속도에 맞춰 종목을 완주하며

운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도 함께 운영되어

친구, 연인과 함께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관문은 자전거 코스였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힘차게 페달을 밟았고,

저 역시 현장에서 시민들의 밝은 표정과 열정적인 모습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쟁보다는 완주와 즐거움에 의미를 둔 만큼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코스를 달렸고,

축제만의 여유롭고 활기찬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가족, 연인,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이 함께 참가해 서로를 응원하며 코스를 달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빠르게 달리는 사람도 있었지만,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걷듯이 코스를 즐기는 참가자들도 많아

'쉬엄쉬엄' 축제의 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강을 바라보며 달리는 참가자들의 표정이 무척 밝아 보였는데요.

기록 경쟁에 대한 부담보다는 운동 자체를 즐기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고,

저 역시 현장을 둘러보며 함께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활기찬 에너지가 가득했습니다.

러닝 코스는 참가자의 수준에 따라

초급 5km, 중급 7km, 고급 10km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한강 수영에 도전하는 분들도 많아 보였고,

출발 전까지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되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침착하게 코스를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완주 후 환하게 웃으며 나오는 참가자들을 보니 보는 저까지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