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8기 핫둘기자단 신예린입니다!
요즘 러닝이 진짜 핫하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2026 서울하프마라톤 현장을 직접 다녀오면서
그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왔어요.
이번 대회는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서 10km는 여의도공원,
하프 코스는 상암 월드컵공원까지
이어지는 코스였는데요.
저는 시작부터 끝까지 직접 돌아다니면서
현장 분위기를 하나하나 담아봤습니다 :)
✅️ 광화문광장
아침 일찍 도착했는데도 이미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러너들도 많고, 응원하러 나온 분들도 많고
행사 스태프까지 다 합쳐서
광화문 일대가 완전 축제 느낌이었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출발 직전 분위기였는데요.
다들 각자 집중하고 있는 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스타트 신호가 울리자마자
한 번에 쏟아져 나가는 그 에너지…
다들 진지하면서도 행복해하는 표정이
고스란히 보여서 진짜 현장에서 보니까
인상 깊었습니다.
서울 한복판이 달라지는 도심 러닝
러너들이 출발하고 나니까
평소랑 완전히 다른 서울이 펼쳐졌어요.
차 대신 사람들이 도로를 가득 채우고
양옆에서는 시민들이 응원해 주고,
완전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종로, 시청 쪽 구간은
응원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러너들도 더 힘내서 뛰는 느낌이었어요.
기록 경쟁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친구끼리, 커플끼리, 혼자서 즐기면서 뛰는 모습이 많아서
요즘 러닝 트렌드가 느껴지더라고요.
여의도공원 (10km 피니시)
여의도공원 쪽으로 이동했을 때는
이미 10km 완주자들이 들어오고 있었어요.
여기가 진짜 인상 깊었던 이유는
사람들 표정이 다 다르다는 거였어요.
✔ 힘들어서 바로 주저앉는 사람
✔ 웃으면서 들어오는 사람
✔ 인증숏 찍느라 바쁜 사람
완주했다는 그 순간이
사람마다 다르게 표현되는 게 되게 재밌었어요.
특히 친구끼리 하이파이브 하는 모습이나
서로 “수고했다” 말해주는 장면이 많아서
보는 사람도 괜히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