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
안녕하세요!
핫둘기자단 8기 박지우입니다. :>
봄바람이 솔솔 불어오던 어느 날,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산악문화체험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사진 출처: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 누리집 캡처
△산악문화체험센터 위치
이곳은 '서울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며,
산악스포츠의 도전과 모험 정신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이라고 합니다!
저도 취재와 함께 직접 관람 및 체험까지 해보았는데,
이곳이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복합 문화공간'으로 불리는 이유를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

산악문화체험센터로 가는 길,
저는 2호선 당산역에서 9707번 광역버스를 이용했는데요!
서울 곳곳을 잇는 광역버스가 오가는 길목에 있어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교통이 편리하다 보니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산악 스포츠의 매력을 만끽하기에
정말 최적의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센터 입구!
멀리서부터 보이는 독특한 건축 디자인은 마치
거대한 바위산을 연상케 했습니다. ㅎㅎ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산악인의 모습을 한 마네킹과 함께
눈길을 사로잡은 문장이 있었습니다.
바로 2003년 북극 탐험 당시 박영석 대장님이 남기신
"1%의 가능성만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이었죠!
'알파니즘'이란 결국 기술이 아니라,
뜨거운 열정으로 산을 오르는 그 '마음가짐' 자체를 의미한다는 점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산악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 필요한
이 '꺾이지 않는 마음'을 되새기며,
한층 웅장해진 마음으로 본격 센터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건물에 들어서서 왼쪽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니,
한국 산악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초창기 험난했던 도전의 순간부터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선 지금까지,
한국 알파니즘의 변천사를 한 글자씩 읽어 내려가다 보니
새삼 가슴이 웅장해지더라고요!
우리 산악인들의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을 보며
'한국 산악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계단 옆에서 만난 층별 안내도!
방문 시점엔 1층과 지하 1층만 운영 중이었습니다.
1층은 전시실과 카페레리아 중심의 로비 공간이라면,
지하 1층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본격적인 클라이밍'이 펼쳐지는 역동적인 공간입니다.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드디어
지하 1층으로 내려가보았습니다.


계단 너머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웅장한 암벽의 자태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ㅎㅎ
위에서 내려다보는 클라이밍장의 전경은 마치
거대한 실내 산맥을 마주한 듯한 착각마저 들게 했는데요.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는 압도적인 규모 덕분에,
도전 욕구와 설렘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안내데스크에는 주차 안내부터 브레이크 타임 공지까지,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정보들이 가득했습니다.
무엇보다 클라이밍의 시작인 '암벽화 고르는 방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었는데요!
암벽화는 대여료 결제 후 반드시 양말을 착용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특히 관리자님께서 강조하신 꿀팁!
본인 운동화 사이즈보다 10~20mm 정도 크게 신어야
발이 아프지 않다고 하시더라고요.
평소 240mm 운동화를 신는 저도
260mm 암벽화를 착용하니,
딱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
즐거운 체험을 마친 뒤에는 사용한 암벽화를 직접 소독기에 넣어
청결하게 마무리하는 시스템이라,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안내데스크 옆에는 이용객들을 위한 자세한 이용료 안내와
다둥이 감면 신청 안내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이 정말 다양해서 놀랐는데요!
가볍게 즐기는 자유입장부터, 짜릿한 볼더링 체험, 어드벤처,
그리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강습반(기초/레벨),
리드반, 선수반까지~!
수준별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마다 요금이 다르니,
제가 위에 첨부해 드린 요금표 사진을 꼭! 확인해 보세요.
특히 해당되시는 분들은
다둥이 감면 혜택도 놓치지 말고 챙기시길 바랍니다. :>

안내에 따라 소지품을 보관하기 위해 먼저
탈의실로 향했는데요!
세상에, 탈의실이 정말 깔끔하고 쾌적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관리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이용하는 내내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ㅎㅎ
덕분에 가벼운 마음으로 짐을 보관하고 나와서,
암벽화까지 야무지게 신어주었습니다.
이제 정말 클라이밍장으로 들어가기 직전!
구역(Zone) 별로 상세하게 안내된 클라이밍장 이용 수칙을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암벽 위에서는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안전도 중요하기에,
각 구역의 특성과 주의사항을
다시 한번 새기며 입장했습니다. :>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강사님으로부터 클라이밍의 기본 원리를 전수받았습니다!
강사님께서는 클라이밍에서 무엇보다 '기억력'과
'공간지각능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는데요.
단순히 힘으로 오르는것이 아니라,
홀드의 위치와 경로를 머릿속에 미리 그리는
'루트 파인딩'이 핵심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암벽의 위치를 눈에 익힌 뒤,
눈을 감고 그 위치를 되새기는 연습까지 해보았습니다.
몸뿐만 아니라 머리까지 써야 하는
이 생소하면서도 특별한 과정 덕분에 체험의 재미가 두 배가 되었답니다. :>


강사님의 안내에 따르면, 하얀색 테이프가 붙어있는 홀드가
입문자에게 가장 적합한 쉬운 코스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눈을 크게 뜨고 ㅎㅎ
하얀색 테이프가 붙은 홀드들을 찾아 나섰는데요.
앞서 배운 '루트 파인딩'을 떠올리며
한 스텝 한 스텝 신중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등반을 이어갔습니다.


강사님의 설명을 모두 들은 후,
자유등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운대로 하얀색 테이프를 따라 한 스텝씩 옮기다 보니,
어느새 높은 곳까지 도달해 있더라고요!
처음엔 막막해 보였던 벽을 제 힘으로
끝까지 올라갔을 때의 그 짜릿한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컸습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이렇게 건강한 땀을 흘리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다는 점이
서울시 산악문화체험센터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곳이 바로 제가 직접 체험했던 볼더링 구역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모양의 홀드들이 한눈에 들어오죠? ㅎㅎ
모양도 색깔도 제각각인 이 홀드들을 보며,
어떤 경로로 올라갈지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대되었답니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자신의 수준에 맞춰 도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된 공간이라는 점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이렇게 곳곳에 클라이밍 관련 정보와 이용 수칙들이 붙어 있어,
처음 방문한 입문자들도 헤매지 않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운동만 하는 곳이 아니라,
이용객의 안전과 올바른 스포츠 문화를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아
무척 든든하기도 했습니다. :>

볼더링 존 바로 옆에는 역동적 즐거움이 가득한
'어드벤처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침 현장에서 강습 받으시는 분들을 뵐 수 있었는데,
땀을 흘리면서도 표정만큼은 정말 밝고 행복해보이시더라고요!
아!
특히 인상 깊었던 건, 볼더링 체험 수업을 함께 듣던
단란한 부녀의 모습이었어요.
유치원생 딸과 아빠가 나란히 도전에 나선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이들도 겁내지 않고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시설이라,
주말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스포츠로도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체험을 즐겁게 마치고 손을 씻으러 화장실에 들렀는데요.
와.. 정말 이곳의 청결함은
어디까지일까요?!^^
입구부터 탈의실, 그리고 화장실까지!
센터 저체가 정말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음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운동 후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할 수 있으니
방문객 입장에서는 만족도가 더욱 올라갈 것 같습니다!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멋진 인공암벽장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방문했을 때는 준비 중이었지만,
다가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4월 이후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야외 클라이밍의 매력까지 꼭 한번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서울특별시 체육회의 귀여운 해치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는
'스포츠 ESG' 조형물까지 찬찬히 살펴본 뒤,
모든 체험을 마치고 다시 1층으로 올라왔습니다.


모든 체험과 관람을 마친 뒤,
다시 1층으로 올라와 카페테리아를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내부 공간이 정말 넓고
안쪽 깊숙이까지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깜짝 놀랐는데요!
열심히 땀 흘린 뒤 시원한 음료 한잔 즐기기에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취재를 마치고 나오는 길,
도심 속에 이렇게 훌륭한 복합 문화 공간이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감탄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리뉴얼을 거쳐 더욱 쾌적하고
깔끔해진 시설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커리큘럼은 물론,
서울시에서 직접 관리하는 곳이라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전문성과 안전성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었습니다.
접근성도 훌륭하고, 실내외를 함께 체험하는 이 공간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정말 최고였습니다. ㅎㅎ
저 또한 이곳에서 '한계에 도전하는 즐거움'과
'도심 속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따스한 봄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건강한 에너지를 채우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곳!
<서울시 산악문화체험센터>를 방문해 보세요!
여러분의 일상에 활기찬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
지금까지 핫둘기자단 박지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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