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쉬엄쉬엄 모닝'프로그램은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모여 진행돼요.
▼ 날짜: 3월 14일 (土), 22일 (日), 29일 (日)
▼시간: 오전 7시부터 ~ 9시까지
▼대상: 누구나
▼참가비: 무료
▼ 달리는 코스: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여의 대로 -> 마포대교 (반환) ->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왕복 5km)
# 쉬엄쉬엄 모닝 참가 후기


이른 아침, '쉬엄쉬엄 모닝' 프로그램 취재를 위해 서둘러 여의도 공원을 찾아갔습니다. 새벽공기의 산뜻함을 느끼며 도착한 현장에는 이미 많은 시민분들이 모여 몸을 풀고 계셨는데요. 이른 시간임에도 열정적으로 몸을 푸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건장하고 부지러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던 아침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쉬엄쉬엄 모닝'을 즐기기 전, 꼭 해야 할 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현장 접수 부스에 들러주시는 것인데요! 현장에 설치된 QR 코드로 참가 신청을 마친 뒤, 부스에서 이름과 연락처를 확인하면 참가 인증 띠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띠지까지 찼으니 신나게 즐길 준비 되셨나요?
# 쉬엄쉬엄 모닝 5km 왕복 달리기

거대한 빌딩 숲 사이의 도로를 달리는 기분은 정말 특별했답니다.
가면서 이런 인형탈을 쓰고 달리는 사람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계속 코스를 따라 달리다 보니 어느새 마포대교에 도착했습니다. 이른 아침, 차 없는 도로 위를 가로지르며 온몸으로 바람을 맞으니 기분이 정말 상쾌했던 것 같아요.
러닝의 가장 큰 매력은 달리는 순간만큼은 모든 생각을 비울 수 있다는 점 아닐까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상쾌한 기분에 달리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오직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 돌아오는 길에는 사실 힘이 조금 부쳐서 막판엔 거의 걷다싶이 했네요. 도착지점에서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홀린 듯이 사진 한 장을 찍었습니다. 보니까 다른 시민분들도 해치와 함께 인증샷도 많이 남기시더라고요.
#서울 체력 인증센터 체험






자 다음으로 즐길 활동은 서울 체력장에서 내 체력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하는 활동입니다.
각각 로잉머신 (민첩성), 윗몸 일으키기 (근지구력), 악력 측정(근력), 높이뛰기 (순발력), 스텝박스 (심폐지구력) 좌전굴 (유연성)이 등이 있었고 여기서 3가지만 참여하셔도 등급 측정이 되니 전부 안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체력 등급은 1등급부터 3등급까지 나뉘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렇게 등급으로 결과가 나온다고 하니, 괜히 의욕이 샘솟더라고요.
전력을 다해 참여했더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체력측정만 하셔도 손목 닥터 9988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1000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다고 해요.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쌓을 수 있는 기회니까 참여해 보는 게 어떨까요?
5km 왕복 달리기부터 서울 체력 인증까지, 약 2시간 동안 정말 알차게 즐긴 것 같네요.
그중에서도 차도를 직접 달리는 이색적인 경험과 생각보다 기준이 엄격했던 윗몸일으키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텅 빈 차도를 달리는 건 평소에 하기 힘든 경험이라 정말 새로웠고, 윗몸일으키기는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자극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개성'이었던 것 같아요. 사진에서 보셨듯이 인형탈을 쓰신 분부터 반려견, 유모차, 자전거와 함께하는 분들까지 각자 본인만의 스타일로 즐기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게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핫둘 기자단 8기 김성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