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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안녕하세요. 서울시 생활체육 핫둘기자단 기자 이유민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한강에서 특별한 축제가 열렸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출처 : 인스타그램 @sium_x2

 

 

쉬엄쉬엄, 하지만 생생하게!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수영, 자전거, 달리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이색 스포츠 축제였습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sium_x2

 

 

저도 직접 현장을 찾아가 시민들과 어우러져 그 뜨거운 에너지를 함께 느껴봤는데요

 

열정이 가득했던 현장의 분위기,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

 

 

서울에 거주 중인 여성 참가자 세 분께 축제에 대한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Q. 어떻게 참가하게 되셨나요?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제를 알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신청했습니다.

처음엔 가볍게 구경만 하려 했는데, 직접 참여해.보니 훨씬 더 즐거웠습니다.”

 

Q. 어떤 코스로 참가하셨나요?

“초급자 코스로 참가했어요. 

수영, 자전거, 달리기 3종 모두 완주하고 메달도 받았습니다. 

매우 뿌듯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요?

“달리기 구간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오르막길이 꽤 있었는데, 페이스메이커분들이 큰 힘이 되어주셨어요. 

섭외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Q. 아쉬운 점이 있다면요?

“물품보관소 공간이 다소 협소했고 대기 줄이 길었습니다. 

내년엔 좀 더 넉넉해지면 좋겠습니다.”

 

Q.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으신가요?

“당연하죠! 저희 셋 다 정말 만족해서, 

내년에도 꼭 다시 참가하고 싶어요.”

 

세 분의 마지막 한마디가 축제의 모든 걸 말해주는 듯했습니다. 

아마 내년 여름에도,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겠죠?

 

구경만 해도 풍성한, 다채로운 현장

 

 

참가자가 아니어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었습니다.

 





 

 

 워터슬라이드, 수상 기둥 건너기 등 한강 워터게임

 제기차기, 비석치기, 창포물 머리 감기

 푸드트럭, 굿즈존, 시민 체력장, 스탬프 랠리까지!!



 

 

그중에서도 눈에 띄었던 건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함께하는 미니 게임 코너였는데요,

쇼트트랙 심석희, 태권도 이다빈, 핸드볼 조수연 선수와 직접 호흡하는 시간이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각자의 속도로,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

 

 

축제의 이름처럼 ‘쉬엄쉬엄’ 즐기는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은 저마다의 속도로 운동과 휴식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땀 흘리며 웃던 모습들 속에서

“운동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특별한 장비나 운동 실력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즐기는 마음과 한 걸음씩 내딛는 용기라는 걸 이 축제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꼭! 저도 직접 참가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강에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가며 자신만의 속도로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진짜 여름 축제였습니다.

 

한강이라는 공간이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와 연결될 때,

그곳은 단순한 강이 아닌 삶의 활력을 주는 무대가 됩니다.

서울이 가진 가장 큰 장점 중 하나, 바로 이 열린 한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