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둘기자단 주소현입니다!
제가 이번에 취재할 생활체육 행사는
바로 '서울시민체육대축전' 입니다.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은 자치구민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건강과 체육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실시됐습니다.
대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 25.05.17.(토) ~ 25.05.18.(일)
시간 : 09:30~15:00
장소 : 잠실실내체육관 및 신천중학교 등 해당 종목별 운동장
종목 : 농구 슈팅, 2인 3각 및 윷놀이, 배드민턴, 풋살, 탁구, 힙합 댄스 등
저는 많은 종목 중에서
탁구 경기를 관람하고 취재했습니다.
탁구 경기는 18일
약 오전 08:00~11:30분 정도 진행됐습니다.
탁구는 남녀 복식 경기로
자치구 대표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고
11점 5판 3선승제입니다.
경기 보기 전 탁구 복식이란 무엇일까요?
탁구 복식은
두 명이 한 팀을 이루어
겨루는 방식입니다.
복식은 단식과 다르게
플레이어가 두 명이라
서로 번갈아 공을 쳐야 합니다.
서브는 팀원끼리 상의해서
먼저 할 사람을 정하고
2점마다 교대됩니다.
단 10-10 듀스 상황에선
1점마다 바뀝니다.
세트가 끝나면 상대 팀과 위치를 교환하고
5세트에서는 일정 점수에 도달하면
자리를 바꿔 경기를 진행합니다.
그렇다면
치열한 탁구 열정이 보였던
경기 현장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여자 복식과 남자 복식
8강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많은 경기 중에서
관악구와 서초구의 경기를
자세히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서초구가 초반 롱릴리프로
선취 득점을 얻습니다.
하지만 관악구가
서초구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강스매싱으로 분위기를 전환합니다.
첫 세트는 관악구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관악구의 협동심이
빛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강스매싱과 스톱(상대의 공을 네트 앞에
짧게 떨어뜨리는 기술)을 이용해
두 번째 세트도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3세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서초구 팀도 몸이 풀린 듯
손발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매싱 성공과 의도치 않은
엣지 기술까지 성공해
세 번째 세트까지 관악구의 승리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쉬는 시간을 가진 후
준결승전이 시작됩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여자 복식 준결승은
관악구 vs 노원구 / 강동구 vs 성동구의
경기였습니다.
노원구가 뛰어난
개개인의 실력과 협동을
보여주면서 앞서나갔지만
관악구도 작전 타임에
의기투합을 한 후
2세를 따라잡았습니다.
하지만 노원구의 기술을
이기지 못한 채 2:3으로
노원구가 결승에 진출합니다.
강동구는 성동구에게 노련함을 보여주며
3:0으로 노원구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남자 복식 준결승은
관악구와 은평구가 각자 이겨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남자 복식 경기는 빠르고
강하게 랠리가 펼쳐졌습니다.
자치구마다
엘리트 출신 선수들이 있었고,
엘리트 출신을 아니지만
훈련과 노력으로 합을 맞추는
모습을 보면서 탁구 복식의
협동심과 화합의 현장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망의 결승전입니다!
앞선 준결승과 다르게
긴장감이 더 맴돕니다.
예선전부터 잘해왔던
두 팀이 경쟁하기 때문일까요?
각 팀의 코치님과
지인분들이 열띤 응원을 보내줍니다.
저도 현장에 몰입하다 보니
같이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남자 복식 결승전은
관악구 vs 은평구 (W)
여자 복식 결승전은
강동구 vs 노원구 (W)
이렇게 모든 경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경기를 관람하면서
수준 높은 기술적 플레이를
보는 것도 경이로웠지만
취미로 시작하신 선수분들이
복식 경기의 규칙으로 연습하고,
합을 맞추어 한 점 한 점
득점하는 모습을 보니
생활체육, 특히 탁구가 널리 퍼지고
일상에 스며들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침, 취미로 시작해서
대회에 출전하시게 된
서초구 대표 선수들의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서초구 선수 박주연, 홍복선입니다.
Q. 탁구를 언제부터 시작하셨을까요?
A. 20년 전 주민센터에서 시작했습니다.
Q. 오랫동안 탁구를 하셨는데 복식 탁구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단식보다는 복식이 덜 힘들고 상대방이 서로서로 약한 부분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협동심 측면에서 훨씬 매력이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탁구가 생활체육의 대표 스포츠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A. 탁구는 테니스와 다르게 좁은 공간에서 할 수 있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점에서 생활체육의 대표 스포츠인 것 같습니다.
또, 가족끼리 탁구를 할 수 있는 것처럼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어린 세대부터 어르신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생활체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기가 많았던 탁구 대회를
취재하고 선수들의
인터뷰를 들으면서
화려하고 다양했던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은
여기서 막을 내립니다.
지금까지 핫둘기자단 주소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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