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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안녕하세요, 2025 핫둘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주현입니다.

 

지난 4월 26일 여의도 문화의 마당에서 ‘2025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은 ‘러너들의 놀이터’를 주제로 러닝을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1부 (12시~2시)는 크루 랭킹전 준비와 요가 세션 프로그램, 2부 (2시~4시)는 크루 랭킹전 예선과 결선 및 10k 오픈런, 3부 (4시~6시)는 10k 오픈런과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중 1부 행사에 참여하였는데, 1부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 취재기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2025 러너스 페스티벌 1부 프로그램

 

취재를 위해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수많은 부스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었습니다. Laudax, Decathlon 등 스포츠 용품 브랜드들이 진행하는 부스도 있었고 서울 시민 체력장, 100m 달리기 프로그램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도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Infinte Opportunity’에서 진행하는 러닝 자세 교정 부스와 서울 시민 체력장 부스에 참여하였습니다.

 



 

‘Infinite Opportunity’ 부스는 참여자가 트레드밀 위에서 뛰면 코치가 자세를 교정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뛰는 동안 휴대폰으로 영상을 촬영한 후 그 영상을 함께 보며 추가 피드백 또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평소 러닝을 많이 하는 편임에도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아보니 훨씬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민 체력장’ 부스는 악력 측정, 허리 힘 측정, 사이드 스텝, 턱걸이 등 다양한 체력 측정 프로그램이 있었고, 측정 후 본인의 급수까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악력 측정만 체험하였는데 아쉽게도 높은 급수는 받지 못했습니다.

 


 

 

‘100m 스프린트’ 참여 부스는 현장 접수 후 100m 스프린트를 뛰면 기록을 측정해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1부 시작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 부스에 참여하였으며, 저희 핫둘기자단 4조 조원 중 두명이 이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했습니다.

 


 

부스 옆에서는 요가 세션 프로그램과 크루 랭킹전 예선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요가 세션 프로그램은 스테이지 위에서 강습자가 자세를 알려주면, 무대 아래 있는 참여자들이 자세를 반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 또한 참여하고 싶었지만 유연성이 너무 떨어지는 관계로 다음 기회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러너스 페스티벌의 꽃 중 하나인 크루 랭킹전 예선 현장은 뜨거웠습니다. 크루 랭킹전이란 4인으로 구성된 팀이 4.8km를 계주 방식으로 달리며 러닝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인데요, 아직 랭킹전을 치르지 않은 팀들에겐 긴장감이, 랭킹전을 치른 팀들에게는 뿌듯함과 아쉬움이 공존했습니다. 현장에선 크루 랭킹전을 준비하고 있던 참가 크루 ‘발뛰영’ 과 인터뷰 할 수 있었습니다.

 

Q: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희는 3년째 같은 회사 사람들끼리 러닝하고 있는 크루 ‘발뛰영’ 이라고 합니다.

 

Q: 러닝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회사가 스포츠 브랜드 회사이기도 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은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A: 참여할 마라톤을 알아보던 중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을 알게 되어서 다같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직접 와보시니 느낌이 어떠신가요?

A: 참가비가 무료여서 열악할 수도 있겠다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잘 준비되어 있어서 설렙니다.

 

Q: 곧 시작할 크루 랭킹전의 각오 한마디 부탁드려요.

A: 꼴등만 하지 말자!!

 

취재 후기 및 다가오는 생활 체육 행사

 

 

따뜻한 봄 날씨 속에 여의도 문화의 마당은 이른 시간부터 많은 시민들로 활기를 띠었습니다. 러닝복 차림의 참가자들은 행사 시작 전부터 몸을 풀며 준비하거나, 행사장을 둘러보며 각 부스를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현장에는 친구, 가족, 동료들과 함께 참여한 시민들도 눈에 띄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개방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역시 맑은 날씨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운동하는 모습을 보니 자연스럽게 기분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러닝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함께 뛰며 도심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입니다. 이 외에도 서울시는 연중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5/17~18일에 열리는 서울 시민 대축전과 5/30~6/1일에 열리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있습니다. 러닝에 흥미가 생겼다면 다가올 축제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현장에서 전해드린 2025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 취재기였습니다. 다음에도 생생한 현장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