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둘기자단 3조입니다:)

벌써 2024년 마지막을 달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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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러분의 운동생활은 어떠셨나요?

꾸준히 하고 있는 소모임, 개인 운동이 있을까요?

특히 이 추운 겨울에 내 몸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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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는 ‘축구가 너무 좋아서’ 매주 일요일 아침 축구 경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만드시는 동호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동탄 afc는 2024년 10월에 창단한 축구팀으로,

선수출신과 비선수출신들이 섞여

운동하고 있는 동호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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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아침에 정기 축구 모임을 하고

평일에는 가능한 인원들끼리 훈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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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내에 많은 축구팀과 매치를 하기도 하고,

미니 게임, 세부 패스 훈련 등을 기획하여 진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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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hot2hot2seoul

취재 당일, 눈이 많이 오는 아침이여서

축구장 전체 코트를 이용하지 못하고

하프코트 팀내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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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게임 30분씩 진행하였으며

다치지 않게 스트레칭, 쉬는 시간을 적용하며 운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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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축구회를 k리그에 편입시켜서 한국축구의 뿌리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현가능성에는 대하여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는데요.

2017년부터 디비전리그 시스템을 마련하게 되었고,

그 결과 대한민국 5부, 6부, 7부 축구리그인 K5리그, K6리그, K7리그가 생겨나고,

세 리그간의 승강제 또한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조기축구는 새로운 물결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동탄 afc도 이에 도전하여 경기를 운영/준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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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 여러 분야의 분들이 모여

축구로 하나되어 생활체육에 힘써주고 계신 회원분들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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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오늘은 이것으로 현장의 생생한 모습 취재를 마치겠습니다!

※ 본 게시글은 핫둘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