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둘기자단 윤영은 기자입니다.
어느덧 1년의 마지막인 12월이 이렇게 왔습니다.
눈도 오고, 기온도 뚝 떨어졌더라고요.
12월이 왔다는 건 핫둘기자단 활동이
거의 마무리된다는 뜻인데요, 약 10개월동안 진행된
핫둘기자단의 마무리를 맞아 해단식이 있어서
12월 중순에 해단식을 진행했답니다!
해단식의 위치는 간담회와 동일하게 클럽806에서
진행됐는데요, 을지로입구역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11층에 위치한 장소입니다.
들어가서 명단에 이름 적고, 조끼리 앉았는데
조별 미션과 특별 모임외에는 조원들을 만날
기회가 없어서 오랜만에 만나니 많이 반가웠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생수병과 레몬케이크, 그리고
작은 선물이 있었는데 선물은 바로 보조배터리였습니다.
매우 실용적인 선물에 감사했습니다!
해단식 순서가 적힌 종이도 있었으며 첫 순서는
기자단 활동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운영부에서 저희의 영상을 자주 촬영해주셨는데
그걸 모아서 기념 영상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그 이후에는 활동 내용 및 성과 발표 시간이 있어서
지금까지 몇 개의 글을 작성했으며 그에 따른 성과,
팀별로 작성했던 팀미션 글도 살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3월부터 시작된 대외활동이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공식 콘텐츠 및 개인 콘텐츠로 작성된 글만 300개가
넘었으며 조회수도 20만 회가 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순서로는 모두가 기대한 수료증 수여 및 시상이었는데요.
활동을 잘 마무리한 기자분들께 수료증을 수여하고,
개인 및 팀별로 우수 기자단에게는 특별 시상까지 있었습니다.
상품은 국민관광상품권이었으며 금액은 상별로 다 달랐습니다.
시상식까지 마친 후에는 조별로 한 명씩 대표로 일어나서
마이크를 잡고 활동 소감을 발표했는데
모두 체육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셔서 핫둘기자단 활동이
매우 뜻깊고 재밌었다는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언제나 그렇듯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다함께 수료증과 기자증을 들고 사진도 찍고 영상도 촬영했습니다.
해단식에서는 특별히 점심식사도 제공해주셨는데
발대식에서는 도시락을 제공해주신 반면에 해단식에서는 외식했습니다!
솥밥집에 가서 낙지와 꼬막 솥밥을 먹은 후에
다함께 인사하고 해단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10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특별한 대외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정말 뜻깊었습니다.
특히 체육과는 거리가 상당히 먼 저는 핫둘기자단을 통해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며 많은 분들께서
정말 열정적으로 운동에 참여하신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운동을 열심히 해보며 서울에서 진행되는 여러
행사에도 참여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핫둘기자단 6기 윤영은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게시글은 핫둘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