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핫둘기자단 6기 김나래입니다!
요즘 비도 자주 오고, 일교차도 커서 야외에서 운동하기가 참 어려운데요,
오늘은 물속에서 즐기는 스포츠, 수구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핸드볼과 규칙이 비슷해서 수중 핸드볼이라는 별명과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져 수중 격투기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매력있는 스포츠입니다!

수구란?
수구는 물에서 진행되는 유일한 구기 운동입니다.
자유형, 배영 등 물속에서 다양한 수영 기술로 움직이며
빠르고 효과적인 패스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한 스포츠예요.
머리를 제외한 신체 대부분이 물에 잠겨있는 상태에서 경기가 진행되는데요,
물속에서 공격하는 것은 반칙이 아니어서
매우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수중 격투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수구 포지션
수구는 7명이 출전하고, 6명이 후보로 등록됩니다.
격렬한 몸싸움이 잦아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귀를 덮는 수모를 착용합니다.
수모에는 선수들의 번호가 적혀있어요!
포지션으로는 슛을 막는 골키퍼,
수비와 공격 전환을 돕는 레프트백, 라이트백, 하프백,
공격을 주도하며 상대 골에 공을 넣는 레프트포워드, 센터포워드, 라이트포워드로 구성됩니다.

수구 경기 시간
수구 경기는 8분씩 4쿼터로 이루어지고,
쿼터 간 휴식 시간을 포함하면 경기는 40분 내외로 진행됩니다.
공격 제한 시간은 30초이고,
시간 안에 득점하지 못하면 공이 상대 팀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4쿼터가 끝난 후 동점인 경우에는
3분간 2차례의 연장전을 진행합니다.
만일 연장전도 동점이면 패널티 슛으로 승패를 가리게 됩니다!

수구 현황
우리나라 수구는 국제 대회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1990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3위(남자부)를 차지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6위(남자부)를 기록하며 유의미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의 수구 동호회 올팍, 올수동, 잠실이
2019 광주 세계 마스터즈 수영 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등
수구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잠실수영장과 올림픽수영장에서 수구 강습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림픽수영장
https://www.ksponco.or.kr/sports/courses/178?mid=a50101000000
잠실수영장
물속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스포츠, 수구!
평소 수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본 게시글은 핫둘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