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둘기자단 문지예기자입니다.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은 아쉽게 출전권을 얻지 못해 출전하지 못하였는데,
이번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여 멋진 경기를 보여줬던 종목이죠!
예전에 비해 많이 알려지고 있는 아티스틱 스위밍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티스틱 스위밍
출처 : 네이버
수영과 발레가 어우러져 수영장에서 음악에 맞추어 아름답게 연기하는 스포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시는 이름인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으로 불리었다가
2017년 7월부터 아티스틱 스위밍이라는 새로운 종목명으로 바뀌었지만, 아직까지 편의상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종목으로는 혼자서 하는 솔로, 두 명이 하는 듀엣, 8명 이하는 팀 종목 이외에도 8-10명 이하는 프리콤비네이션과 하이라이트 루틴 종목이 존재합니다.
아티스틱 스위밍 채점기준
출처 : 네이버
수행력 점수와 난이도 점수, 예술점수로 나누어집니다.
✅ 순간적으로 물 아래에서 물 위로 몸을 들어 올리는 동작인 ‘부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근력이 필요합니다. 부스트를 할 때 위로 올라오는 높이 또한 채점의 중요 요소이며, 실력이 높은 선수들은 자력으로 상체를 수영복 밑에 선까지, 하체를 허리선까지 보일 정도로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 음악 분위기에 따라 웃는 얼굴과 심각한 얼굴을 연기하는 표정연기 또한 채점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물 밖에서는 엄청 숨차 오르는 상황에서도 웃을 때는 자연스럽게 예쁘게 웃는 얼굴을 지어야 합니다.
혼자서 하는 솔로와 달리 2명이 참가하는 듀엣, 특히 8명이 참가하는 팀 종목은 모든 선수가 물속과 물 밖에서 음악에 맞추어 같은 동작을 취해야 할 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딱딱 일치하도록 호흡을 맞추기까지 엄청 긴 기간과 팀워크가 필요합니다.
*특히 현재 올림픽 경기와 아시아 경기에는 솔로 종목이 빠진 만큼, 듀엣과 팀 경기의 비중이 큰 편이라서 멤버 간의 호흡을 잘 맞추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경기는 물속에 들어가기 전에 10초 이내에 해야 하는 데크 동작으로 시작합니다.
물속에 들어간 후 경기 도입 부분은 파워를 강조, 물속에서 숨을 멈춘다든지, 힘차게 팔을 올린다든지 등으로 표현, 2번째 단계는 자신을 나타내고,
3번째는 클라이맥스, 마지막은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힘찬 동작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한국의 아티스틱 스위밍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도입된 것은 1970년대 YMCA를 통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수중무용클럽에 의한 수중 쇼가 개최되었습니다.
다만, 당시 한국 싱크로는 아직 스포츠가 아닌 오락 위주 공연 수준이었으며 고난도 테크닉은 갖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국에 싱크로가 스포츠로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82년으로, 대한수영연맹은 1983년에 싱크로 위원회를 구성, 1984년에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을 조직하게 되었습니다.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선 국가대표팀에 의한 전 종목 시범 경기를 보였으며, 대한민국 싱크로가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한 1988 서울올림픽에는 솔로와 듀엣으로 출전하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지 못하고, 지원과 전용 수영장이 없어 다른 수영 선수들이 사용하는 수영장을 나누어 써야 하고, 등록 선수가 적은 등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매일 수시간 강훈련을 받아온 한국 싱크로는
1990년대에 젊은 대한민국 싱크로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이나 주니어 대회 등의 여러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따거나 큰 세계대회 중 하나인 월드컵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8강에 드는 등의 좋은 성적을 내는 전성기를 가졌습니다!
경기복장
출처 : 네이버
✔️ 경기 중에 선수들은 물안경 없이 물속에서 연기할 때도 맨눈을 떠야 하며,
물속에 있을 때도 수영장 물속에 있는 수중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선수들은 이마를 드러낼 정도로 머리를 묶는데,
녹스 젤라틴을 머리에 발라서 격렬한 안무를 해야 하는 경기 중에 머리 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얼굴에는 물에 지워지지 않는 화장을 하며, 코에는 코마개를 착용해서 거꾸로 물속에 있는 상황에서도 콧속에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으며, 시합 중에 코마개가 빠져나갈 것을 대비해서 예비용 코마개를 골반뼈 옆 수영복에 껴두거나 손가락 등에 끼워서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 경기용 수영복은 가슴선이 드러나면 안 되고, 노출된 부분은 살색 천으로 가려야 하며,
허벅지 선이 골반뼈 위로 올라가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음악과 파트너의 움직임에 착착 일치하게 연기하기 위해서는 머리로 생각하고 나서 반응하면 늦게 때문에 음악에 맞추어 몸이 저절로 반응할 수 있도록 선수들이 지상과 수중에서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고 합니다.
열심히 훈련하고 있을 대한민국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_!
이상 문지예기자였습니다.

※ 본 게시글은 핫둘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