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둘기자단 6기 김윤아입니다.
핫둘기자단 6기로 활동한 지 어엿 6개월이 지나
7개월차에 접어들고 있네요 시간이 어찌 이리 빠른지 . .
12월 마지막날까지 핫둘기자단 활동은 이어진답니다.
이번 핫둘기자단 6기 중간 간담회에서는
지난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오랜만에 동기 기자님들도 뵙는 자리였어요.
또 기자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전문가 강의도 준비해 주셔서 유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저는 광화문역에서 내렸는데요, 가는 길에 핫둘기자단 발대식 장소였던
한국프레스센터가 눈에 보여 첫만남 순간이 떠오르더라구요 시간 참 빨라요..
위치는 광화문역, 시청역, 을지로입구역, 종각역 중간으로
모든 역 내려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갈 수 있었답니다!
마침 가는 길 청계천에서 '줍깅' 행사 준비 중이었어요
언제나 생활체육과 함께하는 서울시입니다 >.<
오랜만에 행사에 참여해서 들뜨는 기분 조금 누르고 입장합니다.
입구에서 반겨 주시던 담당자 선생님들도
오랜만에 뵈어 더 더 반가웠답니다.
명단에 사인 후 자리 찾아 앉아 줍니다.
조별로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었고
1조 자리를 찾아 앉아서 아직 도착 전이신 기자님들 기다렸습니다.
각자 자리에는 물, 음료수, 의문의 상자를 준비해 주셨는데요,
상자의 정체는 바로 . . .
수제쿠키였습니다.
배고파서 쉬는 시간에 바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바로 쿠키 가게 이름 찾아서 저장해뒀다는 사실
사실 진짜 감동 포인트는 이거예요
핫둘기자단원을 위해 준비해 주신 프린팅 박스
' 핫둘기자단을 응원해 ! '
(˃̩̩̥ɷ˂̩̩̥)
간단한 인사말씀을 듣고 단체사진 남긴 뒤
본격적으로 간담회를 시작했습니다.
월별 어떤 행사가 있었는지,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중간 MVP 보고까지
소수 인원 모인만큼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잠시 쉬는 시간 중에는 동기 기자님과 근황 나누고
준비해 주신 쿠키도 먹었답니다.
바로 다음은 기자단 맞춤 강의,
온라인 콘텐츠 기획에 관련 강의를 준비해 주셨는데요
네이버가 좋아하는 방향, 상위노출되는 법 등
평소 블로그 운영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며
블로그 업로드가 주인 저에게 너무나 유익했던 시간이었다는, ,
느슨해진 작문 실력과 블로그 운영에 긴장감을 갖게 되었어요.
٩(•̤̀ᵕ•̤́๑)૭✧
약 두 시간 가량의 중간 간담회를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얼굴들이어서 반가웠어요
기자님들 남은 기간 동안 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 . .★
이상 핫둘기자단 6기 김윤아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게시글은 핫둘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