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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안녕하세요 핫둘기자단 샘이입니다♥

뜨거웠던 8월이 벌써 지나가고 있는데요,

8월 우리의 심장을 더 뜨겁게 만들었던 글로벌 축제가 있었죠!

바로 2024 파리 올림픽입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종목 많이 있었죠?

그중 여러분들의 기억에 남는 종목은 무엇인가요?

 

8월 우리의 심장을 더 뜨겁게 만들었던 글로벌 축제가 있었죠!
바로 2024 파리 올림픽입니다! 

출처: 세계일보 >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 정식종목된 거리문화 [파리 2024] 

(↑스케이트보드 여자 스트리트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브라질의 레이샤 릴)

 

저는 '스케이트보드' 라는 종목이 아직까지도 생각이 납니다.

'최연소 메달리스트' 들어보셨나요?

 

저는 '스케이트보드' 라는 종목이 아직까지도 생각이 납니다
출처: 매일 경제 > https://www.mk.co.kr/news/sports/11088394 

 

파리 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여자 파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아리사 트루는

만 14세의 나이로 중학교 1학년 풋풋한 여학생인데요,

어린 나이에도 예측할 수 없는 기술과 스피드를 보이며

총점 93.18점을 받아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아리사 크루는 금메달을 확보 후,

"친구들과 스케이트를 즐겁게 타며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올린픽 '최연소 메달리스트' 들어보셨나요 

출처: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special/2024/08/08/WCSXBMYDVVCWVLSQSF7G3DJQD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잠깐! 10대 선수가 주를 이루는 스케이트보드라고 생각하셨다면!?

이번 올림픽에서는 51세 최고참 스케이터 보더도 등장했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맥도널드라는 영국의 스케이터 보더로 메달권의 성적을 내진 못하였지만

경기를 즐거움으로 임하는 모습에 많은 관중들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파리 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여자 파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아리사 트루는 만 14세의 나이로 중학교 1학년 풋풋한 여학생입니다.

 

10대 선수가 주를 이루는 스케이트보드라고 생각하셨다면!?
이번 올림픽에서는 51세 최고참 스케이터 보더도 등장했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스케이트보드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의 서퍼들이 육지에서도 보딩을 즐기기 위해

고안한 이동 수단이었다고 합니다.

 

한때 자유와 반항을 상징하며 미국에서 10대를 대표하는 문화로 자리 잡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반면, 일본에서는 상당히 대중적인 생활체육으로 저변을 넓혀갔고,

2020년 일본은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스케이트보드를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고 합니다.

 

스케이트보드와 즐길 마음만 있다면,

어디서든 탈 수 있는 '스케이트보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곧 다가올 선선한 가을, 스케이트보드를 자유롭게 탈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의도 여의롤장

스케이트는 서울 여의도 여의롤장에서!

여의도 여의롤장

공원 : 여의도한강공원/ 지번 : 영등포구 여의도동 84

마포대교 남단 하부

 

스케이트보드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의 서퍼들이 육지에서도 보딩을 즐기기 위해 고안한 이동 수단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17_0002702609&cID=10201&pID=10200 

 

연중 이용이 가능하며, 현장 방문하여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서울 여의도 여의롤장!

기획 단계부터 휠체어를 고려해 트랙의 폭을 넓혀 설계!

놀이·운동·휴게의 경계 없는 공간이자 장애 유무·나이에 상관없이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

 

여의도 여의롤장

세부 존 설명

한때 자유와 반항을 상징하며 미국에서 10대를 대표하는 문화로 자리 잡았지만,우리나라에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롤링존(Rolling Zone)]

 

바퀴기구를 이용해 트랙 위를 달리며 운동

자전거, 밸런스 자전거, 프레임 러닝, 스케이트보드, 인라인·롤러스케이트, 휠체어, 킥보드 주행 가능

숙련도에 따라 초보코스(30m), 일반코스(70m) 선택

펌핑 트랙(울퉁불퉁한 도로) 등 트랙에는 출입구, 주행 방향 등을 그래프로 표시

 

[플레잉존(Playing Zone)]

 

달리기 전 스트레칭 할 수 있는 원형공간

가볍게 달리며 몸을 풀 수 있는 러닝트랙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낮은 언덕

점프운동을 유도하는 바닥그래프(점핑존) 등 이용

 

[휴게존]

 

앉아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여의롤장의 상징인 거울에서 사진 촬영 등

 

연중 이용이 가능하며, 현장 방문하여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서울 여의도 여의롤장
출처: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5856 

 

서울에 이런 공간이 있었다니..

얼른 스케이트보드 타러 가야겠습니다..ㅎㅎ

 

더위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신개념 생활체육공간 '여의롤장'에서

'스케이트보드'로 활력을 불어넣어 주면 어떨까요?

 

여의도 여의롤장

여의도한강공원 여의롤장 (마포대교 하부) 시설정보

 

사진 및 정보 출처: https://hangang.seoul.go.kr/www/facility/map.tab?srchCd=9986

 

핫둘기자단 박한샘기자 

​※ 본 게시글은 핫둘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