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둘기자단 윤영은 기자입니다.
요즘 날씨가 습하고 비가 계속 와서인지
왠지 모르게 축 쳐지고 무기력해지는 것 같은데요.
이런 날씨에 적당히 땀도 빼고 힐링도 할 수 있는
운동은 요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6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에
광화문에서 달빛요가가 진행된다고 해서 그 현장에
제가 직접 다녀와서 생생한 후기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정보
기간: 2024.06.25 ~ 2024.08.08
시간: 19:30 ~ 20:30 (한 시간동안 진행)
인원: 매 회차마다 120명
위치: 광화문광장 (광화문역 9번 출구 인근)
요가 매트는 제공해주시기 때문에 안 들고가셔도 되고,
편안한 옷과 수건, 물 등만 준비해가시면 됩니다.
현장 신청
온라인으로 예약 못하신 분들은 현장에서 신청 가능한데회차마다 120명 제한이 있지만 노쇼가 있으면
그 자리에 대신 들어가서 요가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현장 신청은 대기가 없었으며
오시는 분들마다 바로 신청 받아주셨습니다.
(이건 요일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수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7시 반 전에 도착했음에도
잔디밭에 많은 분들께서 매트 깔고 준비중이셨습니다.
이 날은 바람도 적당히 불고 날씨가 정말 좋아서인지
남녀노소 참여하셔서 잔디밭을 가득 채우셨습니다.
요가 선생님은 앞에 두 분이 계셔서 한 분은 설명을,
다른 한 분께서는 직접 자세 시범을 보여주셨고 잔디밭에는
돌아다니면서 자세 교정을 해주시는 선생님들도 계셨습니다.
광화문 달빛요가
요가 시작 첫 20분은 워밍업 시간으로 간단한 몸풀기와
명상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을 차분히 다스렸습니다.
목, 어깨, 손목, 발목 등을 돌리면서 본격적인 요가 전에
관절이 놀라고 다치지 않도록 준비운동을 했습니다.
성별, 나이 상관없이 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셨는데 모두
집중을 잘하셔서 선생님의 동작을 잘 따라하시더라고요.
특히 어린아이들도 있었는데 매트 위에서 열심히
설명을 듣고 따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귀여웠습니다.
몸풀기 시간이 지나면 본격적인 요가가 시작됐는데요.
이 날은 특별히 날씨가 좋아서 선생님께서 평소보다
과격하고 에너지 넘치는 동작들을 준비하셨다고 하셨습니다 .
빈야사 요가를 위주로 진행하셨는데 처음부터 모두 일어나서
런지도 하고 손으로 바닥을 짚는 등 동작이 역동적이었습니다.
근력운동이어서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꽤 많았는데
옆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돌아다니시면서 동작이 틀리거나
잘 안 되시는 분들을 열심히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요가는 호흡과 정확한 동작이 중요한데 이렇게
선생님들께서 일일이 교정해주시니 정말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 이후로도 뛰기도 하고, 더 격한 운동도 많이 했는데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서 땀 흘리시면서 열심히 따라하셨습니다.
8월 초까지 진행되는 광화문 달빛요가!
제가 직접 현장에 다녀와보니 풍경과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바쁘고 지친 일상 속 힐링이 필요하시다면 광화문 달빛요가에
참가하셔서 도심 속 힐링 요가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광화문 달빛요가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드린
핫둘기자단 윤영은 기자였습니다.
※ 본 게시글은 핫둘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