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유아체육대축전
in 잠실 실내체육관
안녕하세요, 핫둘기자단 6기 김윤아입니다.
지난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서울유아체육대축전에 다녀왔습니다 !
2024 서울유아체육대축전은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라고 하는데요,
어린이집 / 유치원 / 가족 단위 신청을 받아
서울시 만 4~5세 아이들이 모여
유아체육도 즐기고 버블쇼와 핑크퐁 공연까지
아이들은 물론 함께 참석한 부모님, 선생님들
모두가 즐거웠던 축제 현장이었답니다.
2024 서울유아체육대축전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어요.
잠실실내체육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서울종합운동장
https://map.naver.com/p/entry/place/13329654?c=15.00,0,0,0,dh
2호선과 9호선을 지나는 종합운동장역에서
하차하신 뒤 7번 출구로 10분 정도 걸어오시면
실내체육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오시면 본무대와
경기가 이루어지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팀별로 돗자리에 모여 있네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미아 보호소와 의료진 분들도 대기 중이셨습니다.
걱정 덜고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가 되어 있었답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버블쇼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다음에 이뤄질 경기에 지장이 생길 우려가 있어
버블쇼는 무대 위에서만 진행되었어요.
혹여나 경기 중 미끄러지면 안 되니까요,
안전 제일 !
나오는 노래에 맞춰 열심히 춤추는 아이들 모습이
너무 귀여워 안 남길 수 없었답니다.
아이들 따라 같이 흥이 돋았다는 ...
핫둘핫둘서울의 마스코트
서우리와 하태용도 유아대축전에 함께 나왔는데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어요.
함께 사진 촬영도 하고
서로 인사도 하고 아이들에게는
오래오래 좋은 기억이 될 것 같네요 ~
빨강 / 파랑 / 노랑 / 초록 바운스가
세워진 구역 별로 총 4팀으로 나누어졌답니다.
아이들은 입장할 때 각자 팀에 맞는
색의 팔찌를 착용하고 축제에 참가했어요.
빨강팀 앞으로 찾아갔을 때 빨간 옷을 맞춰 입고
팔찌 보여 주던 아기가 너무 귀여웠답니다.
본 경기 시작 전 몸풀기는 필수입니다 !
무대 위 MC 선생님 동작을 따라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배경음악 삼아
MC 선생님이 준비하신 새로운 몸풀기 동작 덕분에
지루하지 않은 준비 운동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첫 번째 종목은 <큰 공 굴리기>입니다.
바람을 넣은 커다란 공을
각 팀끼리 머리 위로 앞/뒤 왕복해서
먼저 도착한 팀을 겨루는 단체 경기입니다.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잡고 앉아
손 위로 굴러오는 뒤로, 앞으로 굴려
전달해 주면 되는 종목입니다.
바로 이렇게요 ~

첫 종목이니만큼 아이들이 집중력 있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작은 손들이 합심하여 큰 공을
굴려내는 게 귀엽기도 하지만 대견했답니다.

두 번째 종목은 <통 굴리기>입니다.
양 옆에 줄이 달린 통을 굴려
모든 팀원이 뛰어 넘어 왕복하는 단체 경기입니다.
두 줄로 서서 경기 준비가 준비되었다는 걸
손 들어 MC 선생님께 알려 줍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표정이 생생히 담겼네요.
큰 공 굴리기는 팔만 사용했다면
통 굴리기는 일어서서 다가오는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점프가 필요해, 움직이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제격인 종목이라고 생각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즐거워지는
2024 유아체육대축전입니다.

MC 선생님의 즉석 미션에 따라
1. 통을 위로 한 번, 아래로 한 번
2. 통을 아래 > 위 > 아래 > 위 > 위
3. ...
매 경기마다 새로워지는 순서에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종목이었답니다.
세 번째 종목은 <바구니 탑 쌓기>입니다.
손에서 손으로 전달되는 바구니로
피라미드 탑을 쌓는 단체 게임입니다.
아이들이 바구니를 손에서 손으로 전달하면
끝 지점에서 스탭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피라미드 형태의 탑을 쌓게 됩니다.
아이들도 승부욕이 붙었는지
빠른 속도로 탑을 쌓아 올려갔어요.

한눈 판 사이 네 팀 모두
커다란 피라미드 탑을 완성시켰습니다.
대단해요 !
탑 다 쌓았다고 끝이 아닙니다.
함께 참석하신 부모님, 선생님의
번외 경기도 있었답니다.
바로 <신발 날려 탑 무너뜨리기>
말 그대로 신발을 날려 쌓아둔 탑을 조준하여
무너뜨리는 번외 게임인데요,
더 많은 바구니를 떨어뜨리는 팀이 이기는 룰입니다.

마지막 차례의 초록팀의 선생님께서
가장 많은 바구니를 무너뜨려
초록팀이 가산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른들도 함께 즐기는 유아체육대축전이라는 !
정리까지 마쳐야 놀이의 끝 아닐까요.
이번에는 거꾸로 쌓아둔 탑을 시작점으로
다시 옮기는 경기입니다.
아이들이 재미있는지 지치지 않고
처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정리를 도왔어요.
잘했어요 칭찬 도장 X 1000개
마지막 종목은 <볼풀공 채우기>입니다.
팀을 상징하는 색의 에너지 바운스를 세워
바운스 안에 볼풀공을 던져
가장 많이 넣은 팀이 승리하는 경기입니다.
위 경기들을 모두 정리한 뒤
스탭 선생님들께서 마루에 볼풀공을 풀어주시는데
주의할 점은 절대 뛰지 않기 !!

네 팀 모두 각 팀의 에너지 바운스를 향해
열정적으로 공을 던지고 있어요.
꽤 높이 있는 에너지 바운스인데다가
바닥에 있는 공을 주으려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해야 하는
활동량이 가장 많았을 종목으로 생각되는데요,
마지막 경기라 그런지 아이들도
끝까지 불사르는 모습을 보여주어 기특하네요.
초반에는 조준 실패가 허다했지만
계속해서 던지다 보니 점점 쌓여가는
볼풀 공들이 보입니다 ~
골인하면서 얻는 성취감도 분명 있었을 것 같아요.
볼풀공 채우기를 마지막으로
모든 경기들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준비한 네 가지 종목 모두 열심히 즐겨준 친구들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함께 해 주신 부모님, 선생님들이 대단하다고 느낀 시간이었답니다.
처음 개최된 유아체육대축전임에도
알찬 구성으로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네요.
아이들을 위한 유아체육대축전 지금처럼
매해 개최되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이상 핫둘기자단 6기 김윤아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본 게시글은 핫둘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